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양심의 불씨를 조금 조금씩
정유찬
2008. 3. 6. 10:34
이른바 저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이 얼마나 정의와 양심,
윤리 도덕이 살아 있었는가를 반증시키니 말이다.
그리고 그동안
가진 자들과 사회상류층 행세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도덕하게 재산을 �어 모으고 권력을 탐했는지를 스스로 보여주니 말이다.
앞으로 5년........
길다면 길겠는데
국가를 좀먹는 기생충을 모두 박멸하는 소독의 기간으로 삼자.
그래서 다시는 기생충이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시간으로 만들자.
삼성 돈 쳐먹은 놈들 명단 발표해야 한다.
삼성과 그 하수 언론들이 물타기하여
흐려놓을 때쯤,
국민의 기억이 잊혀져갈 때쯤,
거대한 분노의 불길을 계속 타오르게 할
양심의 불씨를 조금조금씩 그러나 또박또박
놓아야 할 것이다.
사제단에게 깊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