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들어봤던 음악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정유찬
2009. 10. 13. 10:38
가만히 들어보니 느낌이 좋다.
울 딸 이거 피아노로 연습해서 들려줘 봐라.
녹음실에서 CD만들어 줄께~~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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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어느멋진날에-quddbs876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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