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찍어놓은 세상
2월 18일 설경
정유찬
2010. 2. 18. 08:24
하얀 여명은
마음까지 하얗게 하는 마력이 있다.
순간순간 바뀌는
하늘의 형상들...
땅에 평화를 깃들기 위한 산고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