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어머니 ... 아들....

정유찬 2011. 3. 11. 14:33



                                 [ 아피폰4 양천성당 성모사상 ]



지긋히 하늘을 바라보는 시선

조금 궂은듯한 표정...

 

천진한듯 밝은 표정...

 

세상일을 모르면서 걱정하는 내모습!

반평생을 허공 한채를 지고 살면서도

아직도 철 들지 못함이다.

 

지금까지 하늘 한채 댓가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것만 배움은

아직도 철 들지 못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