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찬 2007. 3. 11. 03:02

 

    canon 24-70     F10    1/160s

 

햇빛 바른 양지에 앉아서

 

어구를 손보시는 노인의 손끝에서

 

바닷바람이 일렁거림을 봅니다.

 

반짝이는 바늘로

 

희망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