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찍어놓은 세상
聖 목요일 성유축성(폰카)
정유찬
2007. 4. 5. 11:20
4월 5일 아침 햇빛이 비추어도 날씨는 쌀쌀한 느낌이다.
어린 야생화가 싹을 돋우어 내고 있다.
중계차 스탭들이다.
생방송 하기전 긴장를 풀겸해서 회의를 하고 있는중이다.
폰카라 화질이 거칠고 핸드블러도 생겼다.
어제의 술때문인가....^^;;;;
오늘 속썩인 지미짚 카메라.....포커스모터가 고장인지 저 혼자 움직이고 지랄이었다. ㅠㅠ
카메라맨 생방송 들어가기전까지 애를 태웠던 넘이다.
결국 지미짚 샷은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생방송 직전이다.
신부님들이 행렬을 준비하고 있다.
생방송은 잘 마무리 되었고
이제 저녁 생방송이 남았다.
우리 스탭들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 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