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에 출장 다녀온날 이었던가 봅니다.
집에 오자마자 아들은 놀자고 합니다.
비가와서 물기가 촉촉한 놀이터로 무건 몸땡이를 끌고 나가봅니다.
혼자 놀고 전 폰으로 연신 찍습니다.
아들도 막대기로 가운델 푸욱 찍으면서 개미 함정이랍니다. ㅋㅋㅋ
주위의 푹푹 찍어놓은건 "가가멜 함정"이랍니다.
가가멜이 뭔지 모른 사람은 검색을 생활화 해야합니다. ^^;;
손놀림을 폰카가 못 �아 갑니다. ㅠㅠ
입고 있는 옷은 캐로로 인데...왜 가가멜 함정을 만들고 있냐고 했더니
가가멜이 스머프들 괴롭혀서 함정을 만들어 풀로 함정을 덥는 중이랍니다. ㅋㅋ
개미 함정도 만들었다 부수고
가가멜 함정도 만들었다 부수고
이제는 굴을 만들고 좋아라 합니다.
노는거 보고 있자니
아무래도 제 아들입니다.
노는것이 비슷합니다. ㅋㅋㅋㅋ
차렷!!
경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표정이 지단에는 최대 귀여운 표정을 만든겁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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