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중계 부록...........잘 졌다.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한국 선수들 보면 불쌍한 민초들 얼굴이 떠오른다.

한국선수 전체 몸값이 이치로의 1/3에 불과 하다.
마치 땅바기류의 껌값 정도로 생활하는 민초들과 같이,,,

외국 선진국과 비교하면 한국 야구의 열악한 정도는 부끄러울 지경이다.
삼성이 운영하는 대구 구장만 하더라도 얼마나 열악한 시설인지 선수들이 한숨을 쉴정도라 한다.


왜 한국 선수들이 이처럼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낼까?
한풀이 하는거다.

누구도 한국 야구를 알아 주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외국에서도,,
그러니 좋은시설의 경기장에서 국제 대회라면 한을 푸는 것이다.



우리를 제발 무시 하지 말아 달라는 애원이며,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면
이렇게 잘한다는 것을 시위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해본들 무엇이 달라지랴?
오히려 정치하는 인간들이 이들을 이용해 먹을 뿐이다.

이계진 동영상 히트했지오.
나중엔 당연한듯 여길것이며,, 무리한 요구만 늘어날것이다.

우승하면 제일 높은늠부터 차례로 선수들을 불러 일장 훈시겸, 격려겸,, 생색은 자기가 다 낸다.

어려운 경제 사정이 어떻고 저떻고, 모두 힘을 모아 단합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고,,,
오만 똥발린 소리 다하며 가서 또 열심히 하여 국위 선양이나 하란다.


그러니 독재 국가일수록 스포츠를 정치에 이용만 해먹는다는 것이다.


정치하는 인간들이 야구 선수나 민초들 같이 자기 몸을 희생하면서 까지 나라를 위해 일할까?

대한민국~~!! 죽어라 외치면서 국가를 위해 응원 하는 국민들 마음 1/100 이라도 따라갈까?

야구선수들은 외국땅에서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는데,,
상류층 쉑히들은 술에 마약이나 타서 불쌍한 탤런트 몸에 거시기나 꽂을 생각을 하니,,,

한국 야구 우승 하면,,,
이것을 이용해서 자기들 빠져 나갈 궁리나 계산 하는늠들이 바로 이나라 기득권층의 심뽀다.


한국 야구 선수들이여,,
고개를 숙이지 말라,, 절대 졌다고 미안해 할필요 없다.
일본에 졌다고 원통해 하지마라,,

대한민국 꼬라지를 알면
일본에 이겨본들 힘만 빠질 것이다.

 

아 글고 한마디 더 첨언한다.

 

일본국의 승전보에 축하를 드리며
자위대 창설60주년 행사에 참석하시며 친분을 과시하셨던

구캐의원나리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려 마지 않는다.

아울러 오사카에서 출생하셔서 기뻐하고 계실 그 분께도 축하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