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변했구나 공정성이라곤 없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고
글쓰는거 자제하고 있었다.
아고라에 보니 이런 내용도 있어서 재미삼아 가져와봤다.
google로 엑소더스 할때가 가까이 온것인가?
그냥 재미로....ㅋㅋㅋ
새벽부터 참 할 일도 읍다....ㅋㅋㅋ
아래 이하는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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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터넷 포털이 장악 되었습니다
아래자유토론방 링크입니다 추천꼬옥
다음의 속셈을 알아야 우리가 이길 수 있기에
다음 아고라 토론참여에 영향을 주는 사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다음의 횡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기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밤마다 이거 뭐 하는 짓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여론의 흐름은 자유스러워야 하는데 다음이 인위적인 베스트 정책을
통제함으로써 밤 12시 돼야 글을 올리는 논객들이 많아졌습니다.
베스트를 올리면 뭐 하냐고요?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베스트에 오르지 못하면 사장되기 때문입니다.
베스트로 올려야 언론에서 이슈화되고 있지 않은 이 정권의 수많은 실상을 알리 수가 있습니다.
왜 아무 때나 글을 올리지 않습니까 ? 물론 아무 때나 올려도 됩니다.
그러나 예전의 아고라가 아니기 때문에 네티즌이 밤 12시 이후를 택하는 것입니다.
작년 7월 이전 같으면 베스트는 연속적으로 이어져 날짜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올라갔는데
지금은 상단 베스트도 없을 뿐더라 날짜가 지나면 다음 날로 넘어가고 보는 사람도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다음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꼴입니다.
그간 다음은 많은 불신을 초래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개인정보 정보유출 건이었죠 .
그리고 또 소똥위원아아피 조작 의혹,게시글 삭제의혹. 조회 ,찬반, 댓글 조작 의혹 등
이루다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도 댓글을 보면 숫자가 유독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은
추천 수 조작방지를 위해 숫자를 표기하는 댓글 아닌 댓글을 달게 됩니다.
2008년 7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죠.모두 조작의혹 때문입니다.
그 배후에는 누가 있을까요??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시다시피 아키히로 장로입니다.
미 광우병 촛불집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겁을 먹은 기와집 장로가 급기야 2008년 5월22일에 대국민사과를 하기에 이릅니다.
대국민사과 ?????? 뻐버버버벙 (뒷동산 아침이슬 ?? 그날밤 지하방커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대국민 사과에 분통이 터진 기와집 장로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언론과 더불어 인터넷 통제에 들어갑니다.
그중 다음 포털이 일 순위였죠. 지지율 7%대까지 추락시키게 했던 것은 인터넷이었고
촛불의 근원지였던 DAUM을 결코 그대로 둘 수는 없었겠죠.
후 폭풍은 다음 포털 세무조사 착수입니다.
2008년 5월부터 진행한 세무조사는 8월20일에 끝납니다.
40억이라는 엄청난 세금 추징금을 때렸고 야후에도 10억의 추징금을 부과합니다.
인터넷 여론에 재갈을 물리는 조치였죠?
그리고 2008년 6월에는 다음 부사장 김철균을 기와집 언론 담당수석으로 내정합니다.
촛불을 끄기위한 다급한 방책이필요했겠죠. 아고라를 죽일 필요가 있어으니...
얼씨구나 하고 달려간 김철균은 그곳에서 무슨 간계를 부렸을까요?
2008년 7월에는 조선일보 출신 다음 석 대표가 기와집을 다녀 옵니다.
기와집 장로는 석 대표에게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죠?
2008년 7월 2일 Daum 석 대표와 기와집 장로와의 만남
싸늘한 눈으로 쳐다보는 미스터 장로 (언론에서도 기사화했었음)
다음커뮤니케이션 석 대표 대통령 자문 위촉
그렇게 하고도 떨떠름 했다고 하는 기와집 장로 !
石 대표는 좋아죽는 모습이군요.왜??
7월2일 석 대표가 기와집을 갔다 오더니
7월5일에 아고라 1차 개편이 시작됩니다. ㅆㅂ
반대 베스트 신설 찬성과 반대 5개씩 메인에 올리는 알바들을 위한 정책
을 단행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네티즌들이 슬기롭게 대처해서 알밥들 글을 밀어내버렸죠 .
그러나 이때부터 점점 촛불의 동력이 약해졌습니다.
아고라 여론을 잠재웠던 결정적인 개편은 바로 이날입니다.
2008년 10월 11일 2차 개편
한참 시끄러웠던 최진실 자살사건을 이용하여 쥐날당이 '사이버 모욕죄 신설 등
인터넷 통제를 강력하게 추진하자 이에 다음이 순응한 것이지요 .
추천 수를 대폭 상향시키고 이마저도 여의치 않자 알밥을 위한 논쟁란만 남기고
메인 상단 베스트를 숨겨 실시간 이슈차단이라는 초강수를 써서
토론광장에 찬물을 끼얹습니다.논쟁 글도 문제가 되자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이 개편으로 아고라가 힘을 잃자 촛불 항쟁도 힘을 잃어갔습니다.
2008년 9월20 에는 다음 공동대표 김재웅 씨가 사임하고
석종훈 씨가 단독대표로 역임합니다.
2008년 12월 29일 주요 포털 대표 5명을 기와집으로 부릅니다. .
그 이유야 안 봐도 뻔하죠. 인터넷 완전한 통제 !! 그 후 인터넷 기사마다
기와집 장로를 칭찬하는 기사로 넘쳐나고 있죠 ??
2009년 2월12일 에는 기와집 장로에게 충성을 다하던
석종훈 대표가 대표직에 물러나고 최세훈 씨가 대표로 역임합니다.
이사람으로 바뀌기전에도 그랬지만 변함없이 긴급 수시 점검과 알밥들 글
우측 메인 올려주기로 삽바기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이렇게 여론조작을 반복하니 다음의 행태에 분개한 네티즌들은
점점발길을 끊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이런데다가 이슈만 터지면 반드시 아고라는 불통이 됩니다.
심지어 자정이 되면 본문 쓰는 것은 물론이고 댓글까지도 못 달게 교묘한
술수를 쓰고 있더군요 이는 아고라 이용자를 줄이고자 하는 계산된 정책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다음에게 있어서 아고라는 골치 아픈 대상이니까요.
그러나 다음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꼴이죠 .
물론 다음이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라는 것은 알지만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있는
반민주주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그 책임은 절대 면치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다음 뉴스 쪽은 모두 장악된 상태입니다.아고라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죠
다음 아고라를 버리자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그러나 그만한 대한 싸이트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이용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것입니다.다음 아고라를 지켜야 한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꼭 결정적일 때 한방씩 먹이는 다음 우리는 다음에게 무조건 적으로 끌려다닐 수는 없습니다.
이용할 때 하더라도 대안은 항상 마련해둬야 우리가 당하지 않습니다.
출처: 4대강 삽질을 막는 사람들 카페에서 발췌
독재타도 민주주의수호!
1.대한민국 역사이래 이처럼 집중적으로 철저히 정권의 탄압을 받은 단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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