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찬이가 웃겨주는 유머

발 & 쥐

 

 

 

 



그는 왜 쥐라고 불리는가


 

 

많은 국민들이 그를 ''라고 부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박근혜와 함께 있을 때는 이렇게도 부르곤 한다.

 


 

근데 문득 궁금해졌다.

 

도대체 하고 많은 동물 중에 왜 하필 '쥐'란 말인가. '쥐'라는 동물이 주는 그 독재자적 뉘앙스와 전과자적 이미지를 일국의 대통령에게 자국민이 붙여주기에는 너무 직설적이면서, 또한 지나치게 무례하기까지 하지 않은가 말이다.

 

하지만 그 궁금증은 쉽게 풀렸다. 

 

그 이유는.

 

놀랍게도, 그가 원했기 때문이다. 

 

아래 동영상을 확인해보시라.


 

 

그랬다. 

 

국민들은 그가 하도 그렇게 부탁을 하고, 성화를 해대니깐 그냥 그렇게 불러주고 있는 것일 뿐이었다. 

 

친절하게도...

 

from:

친절한
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