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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7일 오후 11:17

MB,기자들에게 하는 소리 들어봤다.
차라리 듣지나 말걸...닝기리 손꾸락 검색하다 괜히 못 만질걸 만진 느낌이다.
회사 동료인 강원도 사람들 시큰둥하더라 이미 10년전에 외지인들 부동산투기로 그 사람들만 좋아졌다고....!!

외국국가원수 방한하거나 자신이 외국 나가 방문국 국가원수에게 동계올림픽유치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하고,
IOC위원들에게 친분관계 이용해 맞춤형외교 벌여서 된 것 처럼 말하던데 이건 아니잖아?
물론 무대리 존만하게 도움이 됐겠지, 노력도 했을거고, 하지만 평창유치를 위해 

10년 가까이 공을 들여온 조직위 분들과
더반까지 달려간 400여명의 강원도민들 앞에서 꼭 그렇게 말해야 하나?
예의와 양보의 미덕이라곤 벼룩이 간만큼도 없는 인간. 

무슨 대통령이란 자가 저러냐?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
아랍에미레이트 원전수주때 그곳까지 날아가 세일즈 대통령이라고 자화자찬 떠들어 되더니,
계약에서 반값으로 내려쳤다는게 개드립 드러나고 과연 우리에게 남는 장사냐고 문제화 되자,
이 얘기만 나오면 쥐새끼처럼 숨어 코빼기도 안보이잖아?
욕먹을 짓을 골라하니 욕하지 괜히 욕하는게 아니다.

쥐같이 생긴 얼굴 들이밀고 껄덕대는 데 최고지...
다음에 분명히 말 할거다.
평창동계올림픽, 그거 내가 유치했는데...


참정권 행사 제대로 못한 사람들아.....!

부동산가격 올라가면 행복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