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의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를 보면
세월호는 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국정원 제주지부와 인천지부, 해운조합에 보고하도록 명시돼 있다.
계통도에는 국정원 제주·인천지부의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다.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은 지난해 2월25일 청해진해운이 작성했고, 해경은 이를 심사해 승인했다.
2014.05.15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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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친구놈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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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론에 나기를 세월호 사고나면 국정원에 제일 먼저 보고되도록 돼있었다잖아
그것도 '지난해 2월25일'에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작성된거라잖아
우리나라에 수많은 배들이 있는데
희한하게도 세월호만 국정원에 보고하게 돼있었고...
그것도 민간 여객선 사고를 국정원에 제일 먼저 보고한다는 게 이상하지
그런데
이 문건은 공식, 공개문건이야
만약 국정원이 사고난걸 얼른 알고 싶어서 그랬다면
절대 이런 공개문건 안만들지
그냥 조용히 해운사 관계자한테
'세월호에 뭔일 나면 바로 연락해.
우리가 이런 연락 하라했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입조심해. 무사하고 싶으면.'
이런 식으로...문건 같은 거 절대 안만들고
증거 같은거 절대 안남기고
담당자에게만 조용히 '요청'하지.
입조심하라고 겁주면서.
국정원은 사고나면 얼른 알겠다는 목적으로 이런 문건을 만든게 아니라
(국정원이 민간 여객선 사고 얼른 알면 뭐해. 그럴 필요가 없지.)
사실은
'우리는 세월호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사기치려고
'주시한 증거'로 제시하려고 이런 이상한 문건을 만든거야
'북한이 세월호를 공격하려한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주시하고 있었다.'는
사기를 치려 한거야
북풍을 스스로 만들어내려고
요새는 돈줘도 북한에서 총을 잘 안쏴주거든
특히 김정은이는 유럽물도 좀 먹고 해서 말야
괜히 '총질'같은 거 해서 국제여론의 질타를 받으면
북한이 더 고립되고 안좋다는 걸 안단말야
지들이 더 불리해진다는 걸 안다는거지
그래서 웬만하면 잘 안쏴
특히 민간인들을 공격하면
더 조되는거지.
국제여론에 의해서 개박살나거든
그걸 잘알아
연편도 사건 같은 경우는
연평도의 군부대에 포격한 건데
빗나가서 여러발 민간인 지역에 떨어져서 그런거고
세월호가 어뢰 맞고 가라앉으면
'이건 북한 2번 어뢰가 그런거다.
이거 봐라. 이게 북한 2번어뢰다.'
이런 식으로 적당한 어뢰 잔해 하나 제시하면 된다는 거지
어차피 인양은 언딘이 할 거니까
어뢰잔해 바꿔치기 정도는 쉽다는 거지
그리고 그때 국정원은 이렇게 말하는 거지
'우리는 예전부터 북한 잠함이 세월호를 공격할 거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청해진해운 문건을 봐라. 사고나면 우리한테 보고하라고 해놨잖아.
우리가 미리 북한 공격을 알고 이렇게 한거다.
해경도 승인한 기록이 있잖아.'
이렇게 사기치려 한거지
어뢰바꿔치기만 하면 되니까
대선 때 국정원댓글녀사건으로 난리였잖아
그리고 국정원댓글부대, 십알단 들켜서 난리였고.
국가 대표적 정보기관이 특정정치인을 위해서 여론조작하는 짓을 대규모로 벌인다는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를 놈들도 잘알고 있었다는 거지
정권 정통성이 무너지는 일이라는 것을
그래서 여론이 폭발할 것 같으니까
그런 소지가 다분하니까
유사시에 큰 배 하나 ...해서 대형 사건을 일으키면
대중의 관심이 순식간에 그리로 몰려서
한동안 정권, 국조원 비판이 멈추고
놈들이 살아난다는 거야
이번에 봐봐. 세월호 이후 거의 올스톱이잖아.
만약 놈들이 꼬리가 안잡히고
우연히 일어난 단순한 사고인 것처럼 됐으면
놈들의 공작이 성공한 게 됐겠지
꼬리만 안 잡혔으면.
평택 앞에서 연습용어뢰 1발 정도면
민간 여객선이니까 군산 앞 정도 가기 전에 침몰할 줄 알았는데
놈들의 예상이 빗나가서
진도 앞까지 갔고
그래서 급하니까 할 수 없이 잠함으로 들이받았는데
쿵소리 나면서 배가 확 돌았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그리고 잠함 충돌 구멍 때문에
평택 앞에서의 어뢰 1발로 세월호가 침몰했다고 우길 수가 없게 된거지
평택 앞 어뢰 1발로 세월호가 침몰했으면
어뢰바꿔치기만 하면 간단한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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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월호 침몰원인 - 연습용어뢰 1발, 잠함충돌 1회
사건 당일 한국 해군 훈련 공고
사건초기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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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찢어진 파공으로 빠르게 침몰 추정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선박구난 전문가들은 침몰한 세월호에 '길게 찢긴' 형태의 파공이 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근거는 선박 침수와 침몰 시간이 빨랐기 때문이다.
길게 찢긴 파공이 나면서 바닷물이 빠른 속도로 배에 유입돼 침몰했을 개연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2014/04/16 15:56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6/0200000000AKR20140416153300051.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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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친구놈의 이야기를 좀 더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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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처럼 큰 배는 급회전(급변침) 자체가 불가능해.
아무리 급회전 해봤자 완만하게 큰원을 그리면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흔들림도 거의 없이 서서히 돌 뿐이고
특히 당시처럼 아주 잔잔한 바다에서는
아무리 일부러 큰배를 급회전으로 침몰시키려 해도
불가능하지. 인간의 능력으로는.
모터보트같은 작은 배하고는 완전히 달라.
큰배는 급회전 자체가 안돼.
너 큰배가 급회전 하는 거 봤냐?
볼 수가 없지. 원래 안되는 거니까.
언론에서 작은 모형배 만들어서 급회전 하다가 실험하는 영상 나왔잖아
그거 근본적으로 사기야
작은 배로 만들었으니까 급회전 잘되고 잘넘어지지
세월호 처럼 100미터 넘는 큰 모형배 만들어서 해보라그래
급회전 자체가 안돼
짐을 많이 실어서 가라앉았다고?
세월호는 원래 언제나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녔어
잘 묶지도 않고
그래도 상관없었어
세월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여객선들도 대부분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녀
그래도 사고 없었어
규정이란게 태풍이나 폭풍우같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들어논 거라
잔잔한 바다에서는 규정보다 몇배 더 실어도 안가라앉아
그래서 20년동안 여객선 대형사고가 없었던 거고
만약 과적이 문제라면 진도 가기 전에 이미 가라앉았어야지
왜 진도까지 가서 가라앉아
그것도 당시 호수처럼 아주 잔잔했던 진도 앞에서
세월호가 과적, 급회전으로 중심을 잃고 넘어진거면
일단 팍 넘어져야해.
예를들어 기울기가 30도 라든지 임계점을 넘어가는 순간
순식간에 팍 넘어져야지
그리고 나서 갑판에 물들어오면서 침몰해야지
그런데!
세월호 가라앉는 모습 잘 보면 말야
옆으로 넘어져서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마치 배밑에서 뭔가가 끌어당기는 것처럼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어
급회전이나 과적으로 넘어진 거면
일단 배가 넘어지고 그래서 갑판으로 물이 넘쳐들어와서 가라앉는 건데
세월호는 배가 넘어지기도 전에, 즉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기도 전에
오랫동안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아
이건
배가 넘어져서 가라앉은 게 아니라
배밑에 구멍이 뚫려서 가라앉은 거라는 얘기야
외신에서도 세월호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파공, 구멍이 뚫려서 침몰한 것 같다고 여러번 나왔잖아
그리고 만약 그냥 넘어져서 침몰한 거라면
세월호 정도 크기의 배는 엎어져서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다음부터 해서
완전침몰 때까지 3시간 정도는 걸리는데
세월호는 엎어져서 갑판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다음부터 해서
1시간만에 완전침몰했거든
이건 배밑에 구멍이 나서 물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거야
세월호 일 터지기 직전에
대선댓글사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으로 국조원이 위기였지.
채동욱사건으로 검찰도 국조원에 열받아서 이번기회에 손한번 보겠다 난리고
여론도 강력하게 국조원개혁을 요구하고...국조원장 자르라 하고...
현정권은 국조원 무너지면 같이 무너지는 정권이라
국조원과 정권이 둘 다 위태로운 상황이었지.
이런 상황에서 놈들에게 돌파구는 하나밖에 없어
'대형사고'가 터져서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그리로 쏠리는 것...
그런데 대형사고가 자주 나는게 아니잖아
안나면 만들어야 했겠지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쏠리는 '대형사고'는
대규모 인명사고가 최고지
예를들어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일이 일어나면
한동안 여론은 거기 묶여있을 것이고
국조원과 정권이 위기에서 일단 한숨 돌리는 거지
사람이 많이 탄 대형 여객선 침몰이 제일 쉽다고 생각했겠지
침몰 당시 해경이 왜 승객구조를 열심히 안했냐고?
전원구조 또는 대부분 구조하면
희생자가 적으면
별로 큰일이 아닌게 돼서
사람들이 이 사건을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국조원, 정권을 비판하기 시작할 거니까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 큰 사건을 만들려고
즉 희생자가 많이 나는 사건을 만드려고 한거지
물론 단순사고로 위장해서.
해경들은 주범들 개노릇 한거고.
승객들 증언이
세월호는 전날 밤에 한번 쿵소리 난 후 기울었고
계속 가다가
진도 앞에서 다시 쿵 소리나고 침몰하기 시작했다 하잖아
세월호는 평택 앞바다쯤에서 연습용어뢰 1발 맞았고
구멍이 뚫려서 그리로 물이 들어오고
배가 좀 기운거야
구멍난 상태에서 계속 가다가
진도 앞에서 잠함이 뒤에서 들이받은 거야.
쎈어뢰로 치면 바로 침몰하는데, 어뢰 맞은 티가 너무 나니까
어뢰맞은 티를 안내려고 연습용어뢰로 구멍만 뚫은거야
침수돼서 침몰하라고
그런데 세월호가 너무 큰배라서
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오는데도 침몰 안하고 계속 간거지
원래 큰배들은 구멍 하나에 금방 침몰하지 않거든
놈들은 당황했겠지
적어도 군산 앞바다 정도에서 침몰시키려 했는데
진도까지 간거야
이러다 제주도까지 가게 생겼어
그래서 일단 세월호를 세우라 한거지
만약 제주도까지 가면
배가 이상하니까, 자꾸 조금씩 가라앉으니까, 검사를 할 거고
배 밑에 구멍난거 들키고
더 큰 거는
배안에 있는 어뢰잔해가 발견되잖아
놈들로서는 큰일나는 거지
급해진거지
섬주민들 얘기가 아침 7시~7시 30분 사이에
하얀큰배, 세월호가 서있었다 했잖아
잠함은 물속에서 움직이니까 저항이 커서 느려
그래서 세월호를 세운거야
쫓아가야 하니까
어뢰 쓴 티를 안내야 하니까 쎈어뢰는 쓸 수 없고
연습용어뢰 쏘니까 구멍은 났는데 침몰하지 않고
그래서
잠함으로 들이받은 거야
기관실 직원 한명이 8시쯤 쿵소리가 나고
창문이 깨졌다 하잖아
배 밑바닥에 기관실이 있어서
기관실 창문이 깨진거지
잠함이 물속에서 들이받았으니까
승객들이 8시쯤 쿵 소리 나면서 배가 좀 홱 돌았다했지
잠함이 들이받으니까
순간적으로 배가 좀 돌았겠지
팽이 돌아가는 원리로
급회전(급변침)은 배 핸들을 돌려서 생긴게 아니라
잠함이 들이받아서 순간적으로 홱 돈거지
그래서 배 핸들 돌려서는 나올 수 없는 각도로
배가 순간적으로 홱 돈거야
1초에 10도 돌았다 하잖아
세월호같은 배는 철판두께가 1센티 정도인데
잠함은 강한 수압을 견뎌야하니까 철판이 10센티가 넘어 보통.
그리고 특수강철이라 아주 단단해
상대가 안되지
그래서 세월호 밑바닥이 길게 찢어져서 또 구멍(파공)들이 났고
세월호는 본격적으로 침몰하기 시작한 거지
전날 밤에 연습용 어뢰 1발 맞고 배가 좀 기우니까
배에 타서 알바선장을 제치고 배를 장악하고 있던 현장요원 놈이
어뢰 맞았으니 좀 있으면 침몰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이고
육지에 연락을 했겠지
어뢰 맞았다고
그 놈은 쿵 소리의 정체가
어뢰 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거니까
그래서 7시20분에 언론에 속보가 떴는데
그런데
배가 안가라았거든
놈들의 생각보다 세월호가 오래 버틴거지
그래서 언론에 압력을 넣어서 서둘러 속보를 취소시키고...
바다 가운데 있는 배에서의 일을 육지에서 어떻게 알아
배에 탄 놈이 연락을 해주니까 알지
배는 좀 기울었지만
계속 운항가능이었고
침몰상황은 전혀 아니었거든
그런데 이게 침몰이라고 했다는 건
배가 어뢰에 맞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안 놈이 있었다는 거지
'주범'들은 어뢰와 잠함충돌 사실을 대중에게 들키기 싫어서
아마도 인양하기 전에 물속에서 수중용접을 하려했겠지
그럴려면 인양업체가 지네들하고 한통속인 놈이어야 하잖아
그래야 입막음하기 쉽지
그래서 언딘을 선택한거야
예전에 천안함 인양했던 업체가 언딘이잖아
그래서 놈들은 해경한테 강력하게 명령했겠지
현장을 언딘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독점 장악하게 하라고
그러면 언딘 입만 막으면
몰래 수중용접으로 어뢰구멍, 잠함충돌 흔적을 없앨 수 있잖아
언론통제를 해서 세월호가 과적이나 급회전 같은 것으로 침몰했다고
대대적으로 사기를 쳐놓고 나서
몰래 용접을 해놓으면 만사 오케이라 생각했겠지
수중페인트칠까지 하면 완벽하다 생각했겠지
그래서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장악하게 됐는데
언딘은 인양업체지 구조업체가 아냐
배 건지는 업체지 사람 구조하는 업체가 아니라는 얘기야
그래서 사람구조할 인력도 없고 능력도 없어
언딘이 그래서 현장에서 자원봉사 잠수사하고 계약하느니 어쩌니 했잖아
그러다가 소중한 초기 며칠이 그냥 지나간거지
여러사람을 살릴 수 있는 초기 며칠이...
구조능력이 없는 언딘에게 구조를 맡기는 이런 미친 짓을 왜 했냐면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장악하기를 바란
놈들의 지시 때문에 해경이 그 개노릇을 한거지
어뢰, 잠함충돌의 흔적을 안들키려고
대대적인 잠수사들 투입을 막은거야
잠수사가 많이 들어갈수록
그런 구멍들을 볼 확률이 크잖아
나와서 떠들면 어떡해
세월호 바닥에 구멍났더라! 하고
세월호 안에는 어뢰잔해도 남아있을 건데
그거 통제가 안되는 잠수사한테 들키면 어떡해
큰일나잖아, 놈들로서는.
연습용어뢰는 폭약도 많이 안써서
잔해가 많이 남아있을 건데 말야
그래서 놈들은 잠수사들 많이 들여보내기 싫었고
그러다 보니 구조가 제대로 안됐지
온국민은 슬픔에 빠졌고
특히 다이빙벨 이종인씨 같은 사람이 내려가서
그 흔적들 보고 나와서 언론에 불면
큰일나잖아, 놈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그렇게 미친듯이 막은거지.
수색성과 문제도 있지만
놈들에게 더 큰 거는 어뢰와 잠함충돌을 감추는 거야
그래서 전국민적인 극심한 지탄을 받으면서도
지금까지도 저러고 버티고 있는거야. 범인들이. 죽기살기로.
놈들 입장에서는 인양하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어뢰구멍, 충돌흔적을 없애야하고
인양한다고 끌어올리다가 일부러 추락시켜서
그 주변을 다 깨버릴지도 몰라
흔적을 없애는 거지
놈들에게 인양업체 선정은 목숨을 건 일이고
그래서 예전에 천안함 인양업체였던 언딘에게 목숨을 걸었고
인양업체를 바꾼다면 지들과 한통속인 놈들을 찾겠지
그게 국내업체든 국외업체든
주범들은 해경도 마음대로 부리고
대형언론도 통제하고
군대도 움직이는 놈들인데
이건
김기출이 등 권력실세 몇놈이 작당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지
박근혜는 아직 실상을 잘 모르는 것 같고
유병언이한테 협박도 하고 당근도 제시했겠지
니가 도와주면 나중에 막대한 이권도 주고...
사법처리는 집행유예 정도로 금방 빼주마...
안도와주면
너를 있는 거 없는거 탈탈 털어서
뭐든 뒤집어씌워서라도
너와 니 자식들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주마...
유병언은 좋든 싫든 협조 안할 수가 없었겠지
그런데 주범들이 협력자에 불과한 유병언한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려하니까
구원파 신도들이 프랭카드 걸었잖아
"김기출 실장, 갈데까지 가보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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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친구놈이 씨부린 초저급 개구라 터무니없는 싸구려 소설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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