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엔 "황제-각하-전하 -에서 슬하 까지 를 사용했다
일본 도 예외 없이 천황 폐하-각하 를 사용했다
즉 황제 나 천황 하 밑에서 나랏일 하는 대신 들에게 붙여진 존칭으로 사용된 것으로 안다
그런데 하필이면 울나라 에서는 대통령에게 붙여 졌다면
명칭이야 어찌됐든 참으로 낯부끄러운 사대용어 에 불과 하잖은가?
울나라 대통령이 황제.천황 밑의 대신인가?
아직도 김대중 대통께서 각하 라는 용어를 없애버린 이유를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다.
예술인?이덕화 이 부끄러운 각하 뜻이나 아는가?
"경제가 살면 예술도 발전한다?
이건 돈많은 오입쟁이 한뎨 몸파는 기생 예술이란다.
면면을 보아하니 미리기는 그 알량한 예술 정말이지 토 나온다
꼭 전두환각하 만수무강 하소서 의 재탕인것 같다.
참으로 난감하고 역겹군..............
일본 도 예외 없이 천황 폐하-각하 를 사용했다
즉 황제 나 천황 하 밑에서 나랏일 하는 대신 들에게 붙여진 존칭으로 사용된 것으로 안다
그런데 하필이면 울나라 에서는 대통령에게 붙여 졌다면
명칭이야 어찌됐든 참으로 낯부끄러운 사대용어 에 불과 하잖은가?
울나라 대통령이 황제.천황 밑의 대신인가?
아직도 김대중 대통께서 각하 라는 용어를 없애버린 이유를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다.
예술인?이덕화 이 부끄러운 각하 뜻이나 아는가?
"경제가 살면 예술도 발전한다?
이건 돈많은 오입쟁이 한뎨 몸파는 기생 예술이란다.
면면을 보아하니 미리기는 그 알량한 예술 정말이지 토 나온다
꼭 전두환각하 만수무강 하소서 의 재탕인것 같다.
참으로 난감하고 역겹군..............
아 뜨-----bel----
한마디 더하자...
아주 고상할 줄 알았던, 이덕화와 엄홍길, 그리고 이상용이가
위장전입의 대가 이명박 캠프에 기어 들어가서 한솥밥을 먹겠다고 작정했다.
이게 낭보인지 비보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비보같이 들린다.
그곳에 들어가서는 상임 고문이나 고문이라는 거창한 감투 하나씩을 썼는데
머리가 작은 것인지 감투가 큰 것인지 벌써 헐렁 헐렁 해 보인다.
거기에다가 첫마디로 뇌까리는 일성이 "가카!!!!힘내십씨용. 당신은 챔피온입니당!!" 이란다.
이게 무슨 드라마인줄 아는 모양인데 이런 젠장 젠장 된장....
벌써 대통령이라도 됐단 말인가?
뭔 각하 소리가 벌써 나오나.
아부도 이만저만한 아부가 아니라 기네스북 2008년 판에 오를만한 아부이다.
과거에도 김대중이가 대통령 후보되고 이회창이가 신한국땅인가
과거에도 김대중이가 대통령 후보되고 이회창이가 신한국땅인가
뭔땅인가 하는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됐을 때,
‘전라도 출신’인 대중이와는 께임을 해보나 마나 이긴 것이라고 해서
내 기억은 황낙주인가 황낙지인가 하는 작자가
이회창옹 마누라한테 "영부인님!!" 하면서 간신밑xx의 눈물을 흘린 것을 기억하는데
이덕화가 벌써부터 "가카!!" 소리를 해 대니 사내 자식이 사내 부랄 밑을 핥아 주는
그런 상상을 하니 온 몸에 닭살이 막 솟으려고 한다.
길고 짧은 것을 대봐야 하는데 그렇게 촐싹대면서
김치국부터 마셔대니 미역국을 안드시겠는가!
그것도 두번씩이나 마셨는데도 말이다.
이덕화는 가끔가다가 정치판에 기어나와서 외각을 때린 적이 몇 번 있었다.
앞으로 이덕화가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는 자신이 판단 결정해야 하겠지만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면 언젠가는 금뺏지를 달거나 연예인 출신이나
방송인 출신으로서 엄청난 야망을 달성하고자 꽤 애를 쓰는
그런 추잡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가장 여론조사에서
그러기 위해선 가장 여론조사에서
인기가 높은 이명박을 선택한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지지하는 것과 불순한 의도로 지지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이다.
이덕화의 지지 일성(一聲), 은 아주 불순해 보이는데
그 이유는 "가카!! 힘내씹�!" 이라는 말에 잘 함축되어 있다.
그리고 이덕화는 벌써 대통령질을 해먹지 않았는가.
제5공화국에서 전두환의 역을 멋있게 소화해서 그의 영향력 아래 '전사모'도 생겼으니
이만하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볼 수 있는데
뭐가 부족해서 또 다른 사람 밑으로 기어 들어가려고 하는가.
그리고 이덕화는 안성기와 같이 소위 '국민 배우' 반열에 속한다.
이런 '국민 배우'가 차떼기당, 성추행당, 공천 비리당, 위장 전입당,
사학비리 재벌당'에 적을 둔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개인적으로 누구를 선택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공인’으로서 메스컴에 상판떼기를 내놓고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은
선거법 위반 여부를 떠나 국민들에게 오히려 인기 관리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엄홍길이는 어떤가.
엄홍길이는 어떤가.
고고하게 산에서 살고 산에서 죽어야 하는데 더러운 정치판에 끼어들어서
입신 출세를 노리는 것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산악인들이 산을 오르는 이유가 '산이 거기에 있으니 오른다'라는
아주 순수한 말에 다 베어 있다.
오를만한 산은 거의 다 올라가 봤고 '휴먼 원정대' 역할도 하면서
산악 등반에 관해서는 전설적인 인물이 이제는 속세나 속물들의
최정상인 대통령'봉'을 오르려는 자의 '세르파'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열정을 짓밟는
행위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이는 마치 정치 군인이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의 정치적
이는 마치 정치 군인이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달성시키기 위해서 안보 위기를 조작하여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자신의 인기를 팔아서 정치인의 들러리가 된 다는 것은 정말이지
순수한 산악인으로서는 쪽팔리고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全)산악인들을 위해서라도 엄홍길이는 자신의 개인적 취향 때문에
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철회하길 바란다.
이것은 야당 후보인 이명박이를 지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당 후보라도 해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순수한 산악인 엄홍길이와 이명박의 '세르파' 엄홍길과는 전연 다른 뉘앙스가 풍긴다.
순수한 산악인 엄홍길이와 이명박의 '세르파' 엄홍길과는 전연 다른 뉘앙스가 풍긴다.
하얀 설원의 멋있는 사나이 엄홍길에 비해 시끌벅적한 시장판에서
이명박 지지로 목에 핏줄을 세우면서 목청을 돋구는 엄홍길과의 차이를 상상해 보라.
왜 인생을 그렇게 스스로 '타락'시키는지 물어보고 싶다.
한나라당의 ‘문화예술지원단’의 삐에르 노릇은 엄홍길에게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나는 엄홍길이가 고고한 학마냥 그냥 품위를 지키면서
전설적인 산악인으로 계속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싶다.
이상용 역시 '국민 개그맨'이라고 볼 수 있다.
이상용 역시 '국민 개그맨'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지금도 20여 년 전의 이상용의 개그를 달달달 외우고 있는 사람이다.
환갑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청년 같은 ‘뽀빠이’
이상용은 연약한 여자인 올리브를 구하기 위해서
부루토와 싸우는 정의의 사나이로 인식되어 있다.
시금치는 올리브를 구할 때와 같이 선한 일을 할 때 먹는 것인데
뽀빠이 이상용이 그것을 먹고 누구를 위해서 주먹을 휘두른다는 말인가.
그런 ‘뽀빠이’가 한나라당으로 들어가서,
그렇지 않아도 덩치도 크고 힘도 센 ‘부루토’같은 한나라당에
꼽사리를 껴서 부루토와 작당을 한다고 생각하니 ‘올리브’만 불쌍해 죽겠다.
여기서 올리브는 국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상용도 더 이상 개그 하기가 싫어질 수도 있다.
이상용도 더 이상 개그 하기가 싫어질 수도 있다.
아니면 느즈막히 정계에 입문해서 ‘한자리’ 하는 것도
‘족보 관리’ 상 괜찮아 보일 수도 있지만 나는 그런 면에서
구봉서나 배삼룡이를 닮으라고 권하고 싶다.
같은 희극을 하는 사람으로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해야지
특정 정당의 들러리가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위의 세 사람, 이덕화, 엄홍길, 이상용이 더 이상 연예 생활이나
산악인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정계에 입문하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하는 것은 자유이다.
하지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양다리 걸치기 식’으로는
결코 살지 말기를 바란다. ‘송충이는 솔 잎’만 먹어야 산다. 여러 선배 연예인들의 정치계 입문의 실패담을 거울로 삼아 잘 선택하길 바란다.
특히 당신들은 모든 국민들의 편에 서야지 특정한 집단의 편에 서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것은 산악인 엄홍길씨는 지지 철회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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