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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최시중 방송통신위 위원장 내정자를 보면서..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고 올 사건이 터졌다.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된 최시중,

이명박의 측근 중 최측근으로 알려진 최시중이
군대 복무중 3일간 탈영으로 중노동에 처해졌던 사실이
그의 병적 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KBS 탐사보도팀이 발굴(?)하여 특종 보도 했다.

대통령도 군대 안갔다 온 사람이라
이명박 정부의 내각을 구성하고 있는 장관들의
병역 기피 혐의와 어울려

군에 요구한 창조와 실용이
필요하면 탈영도 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인지 의심스럽다.

본인의 해명에는
개인 사정으로 휴가 갔다가
3일간 복귀가 늦어 고역을 했을 뿐이라는 말인데

다시말해 탈영이 아니라 미기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24시간이 지나면 탈영보고가
올라가고 수색대 출동한다는 사실은

귀하들이 스카웃해 온
멀대 장수 김장수에게 물어 봐도
잘 안다.

이명박 정부의 운용이 잘 안되는 이유는
참여정부 시절 관료들이 안나가고
버텨서 그런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엿 같은 놈들로 판을 짜 놓으니
그 판이 개판되어 권위와 신뢰를
잃어버려 스스로 오작동과 오류를 일으키기
때문인 줄 왜 모를까 ?

 

 

피에스!!

미기라?

열차 바퀴가 빵꾸 났다 던가

배에 구멍이 났다 던가

하다못해 비행기 옆꾸리가 터졌으면 이해 하것는디 ...

시중이는 위에 애기 한것 말고 뭔일 있었는겨?

한번 이라도 국민들이 아∼ 그랬구나 하게끔 애기 좀 혀봐!

하는 말마다 갈지자 걷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