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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오늘 아침 중앙일보 칼럼을 보고...

한국전쟁 때 참전한 미국 군인 중 50명 중 한명꼴로 죽었다고 합니다.
확률이 50분의 일이라면서 광우병 걸릴 확률보다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미국 소 수입해서 몇 명 광우병 걸려 죽는 걸로 보은하자는 주장인가요.
이것 말고도 기가 막힌 표현이 한 두 개가 아닌데 아무튼
완전히 안전한 건 없으니 전염병 도는 아프리카에 뛰어들던 한국인의 개척정신으로
용감하게 광우병을 이겨나가자 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 글 쓴 사람이 여기 나온 김 진 이라는 사람입니다.

광우병은 확률의 문제가 아닙니다.
확률이 얼마일지 그 어떤 전문가도 단언하지 못합니다.
단언하는 사람은 정치적인 이유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전세계 누구도 광우병의 정체를 확실히 밝히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광우병 파동은, 안전성에 의한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과 도덕성의 문제입니다.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데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확실하다고 제시한 안전장치들이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래놓고서는 '완벽히 안전한 게 세상에 어딨느냐'고 말하는 정부를
국민이 믿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차라리 우리나라 소에서 광우병이 발견되었다면
국민들이 이러지는 않았을 겁니다.

 


배후에 좌파 불순 세력 어쩌고 하는 건 결국
건강, 생명에 대한 불안에서 야기된 이 문제에
이데올로기를 덧씌워 보자는 건데
사실 이데올로기를 덧씌운 건 철저히 정부와 보수언론입니다.


그들은 지금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그런 말을 만들어 유포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대통령이 누구건, 총선에서 누가 이겼건,
국민들은 이런 문제에선 똑같이 행동했을 것입니다.


광우병 문제를 한국전쟁이며 박정희 시대 개척정신으로 연결짓는거야 말로
모든 사안을 정치적으로만 해석하게 되는 비뚤어진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겁니다.
기자 생활 오래하면 저렇게 되나요.


저런 사람이 2등 신문 논설위원이라는데 한국의 후진성이 있습니다.


이건 좌 우 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논란이 커지고 분란이 심한데

저 쥐박이 쉐이는 입 꽈악 쳐다물고 있으니 이런 상황을 즐기는 분위기 같습니다.

쥐박이가 위험하다고 판명되면 수입금하겠다 하면 되는데...

그말해놓고 부시한테 존나 맞을까봐 전전긍긍데는 꼴이라니...!

 

하긴 중학교 수준의 영문번역도 못하는것들이 협상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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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이해하기 쉽게 우리말로 하자면
1. 30개월 이하 소 사체는 합격불합격 식용비식용 뇌척수 유무 관계없이 무조건 소사료로 사용한다.

2. 30개월 이상 사체는 식용 통과되든지, 뇌척수 제거되든지 둘중 하나만 되면 무조건 소사료로 사용한다.

"The entire carcass of cattle not inspected and passed for human consumption is also prohibited unless the cattle are less than 30 months of age, or the brains and spinal cords have been removed"이다. 즉 "30개월 미만 혹은 뇌와 척수를 제거한 소가 아니라면, 도축 검사를 받지 않아 식용으로 쓰일 수 없는 소는 동물 사료로 금지된다"는 것으로, 다시 말해 30개월 미만 소의 경우 도축검사 통과 여부와 상관없이 동물 사료로 쓰일 수 있다는 의미다.

반면 앞서 소개했듯, 정부는 지난 2일 미국측 조치에 대해 "30개월미만 소라 하더라도 도축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소의 경우 돼지사료용 등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광우병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아무튼,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나, 당나라당을 과반이상 뽑아준 것이나... 국민이 눈이 먼 것이나...원인은 조중동입니다. : 그들을 박멸하려면....새로운 문화운동이 필요합니다. 살인자들,강간범들,사기꾼들,파렴치한들에게 습관처럼 붙여줍시다.... 조중동을 열심히 보셨군요. "조중동 열심히 보고, 조중동 시키는대로 사셨군요! 계속 열심히 조중동 보고 인생 좃되세요!!!" 유사신문, 사이비언론 ....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이거 계속 보는 한, 절대로 희망없습니다. 선거 똑바로 합시다? 절대로 똑바로 못합니다. 신문 똑바로 골라봅시다. 한겨레신문,경향신문,www.ohmynews.co.kr 그리고 www.seoprise.com 같은 올바른 언론을 살려가야 합니다. 조중동을 죽여야 나라가 산다. 매국,매족신문, 일제시대 동포를 팔고, 독립군을 좌익 빨갱이로 몰아 일제의 귀족작위받은 신문. 나라를 왜적에 충성바쳐 팔아먹은 매국노. 진정한 악의축 조중동이 살아있는한 절대로 올바른 투표권 행사란 불가능하다! 살인자들,강간범들,사기꾼들,파렴치한들에게 습관처럼 붙여줍시다.... "조중동 열심히 보고, 조중동 시키는대로 사셨군요! 계속 조중동 열심히 보고 인생 좃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