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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펌] 자유를 만끽하는 2MB....

필자는 최근 이명박대갈통을 "온갖 주접과 역겨움, 그리고 경박함의 진수가 똘똘 뭉쳐 있는

목불인견의 결정체"라고 평가해왔는데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네티즌들께서 공감하실 것으로 확신한다.









대선후보당시 시도때도 없이 온몸하트지랄땐스를 추며 국민들을 민망하게 했던 이명박노인





그런데 오늘 이대갈통은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국민과 역사 앞에

교만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대갈통의 입에서 이런 반듯한 말이 흘러나올 때마다 '뚫린 입을 가지고 있는 자의 권리'도

때로는 제한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과 함께 조물주께서 모든 사람에게 뚫린 입을 주셨다는 게

참으로 원망스럽게 느껴졌다.



이날 이대갈통의 뚫린 입에서는 "대갈통인 제 자신이 모든 것을 먼저 바꿔 나가겠다. 남에게

바꾸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이 먼저 바꾸도록 하겠다. 제 자신이 바뀌고 청와대가 바

뀌고 정부가 바뀌면 멀지 않아 우리 사회도 조금씩 변화해 나갈 것으로 본다"는 말도 쏟아졌

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그가 아직도 똥인 지 된장인 지 모르고 갈팡질팡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우리사회는 대부분이 이미 변화했고 또 지금도 변하고 있는 중이며 변하지 않은 사람은

이대갈통뿐이다. 그런데 눈이 작아서 그런 지는 몰라도 그는 세상을 보는 안목이 형편없다.

세상이 변한 만큼 이제 자신만 변하면 되는데 마치 자기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처럼

교만을 떤 것이다.



이날 그의 뚫린 입에서는 '기초질서는 바로잡는 일'에 대한 포부도 흘러나와 평생동안 법과

기초질서를 짓밟아 온 사람으로서의 후안무치함도 빼 놓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지극히

원론적인 말들을 늘어놓으며 마치 자기가 반듯한 인간인 양 온갖 주접을 다 떨었으니

역시 이름대로 이세상에서 가장 명박스러운 인간임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자신이 지극히 저급한 존재라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반대로 남보다 한참

우월하다고 착각에 빠져있는 이대갈통을 볼 때마다 필자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라든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삼국지의 고사성어가 떠오르는데 자신을

전혀 모르는 이대갈통에게는 앞으로 패배할 일만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필자도 지난 대선때부터 관찰해 온 이명박이라는 사람을 보고 느낀 점을 종합해

그에게 어울리는 말을 한번 만들어 보았다.



"바보는 자신이 바보인 지 모를 때 억수로 행복하다!"





출 처 : 미국(LA)교포의 정치만담제작소(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