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게 하드만 ssd가 아닌 것으로 저렴하고 디자인이 이쁘면 제일 좋다.
데스크탑에 비해 성능이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넷북의 구입 목적이 게임이나 그래픽작업 같은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이 아니라,
웹서핑이나 문서작업 같은 단순 작업이라면 오히려 크고 무거운 노트북 보다는 넷북을 구입하는게 좋다..^^
이동성이나 휴대성을 비롯해 노트북보다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장점도 있으며,
음악, 동영상 다운 받는 것도 충분하다.
용산이나 하이마트가서 직접 비교해보고 사는게 아무래도 좋을것이다.
춥고 시간이 없어서 나가기 싫다면 아래의 비교를 보고 참고 하시라.
내가 구입 후보에 올려놔던 제품들인데. 장단점은 다 있다.
딱히 어떤걸 추천드리기 힘들다. ^^;;
엘지 X120 \700,000원대
인텔 / 아톰 / N280 (1.66GHz) / 10.1인치 / 1024x600 / 1.45Kg / 7 스타터 / 1GB / 160GB / 옵션(선택사항) / Intel GMA950 / 9cell / 블루투스
엘지 X120 \560,000원대
인텔 / 아톰 / N270 (1.6GHz) / 10.1인치 / 1024x576 / 1.26Kg / XP Home / 1GB / 160GB / 옵션(선택사항) / Intel GMA950 / 6cell / 블루투스
엘지 X110 \600,000원대
인텔 / 아톰 / N270 (1.6GHz) / 10인치 / 1024x600 / 1.32Kg / XP Home / 1GB / 160GB / 옵션(선택사항) / Intel GMA950 / 6cell / 블루투스
삼성 nc-10 \600,000원대
인텔 / 아톰 / N270 (1.6GHz) / 10.2인치 / 1024x600 LED 백라이트 / 1.33Kg / XP Home / 1GB / 160GB / 옵션(선택사항) / Intel GMA950 / 6cell / 블루투스 / 색상: 화이트
엘지나 삼성은 우리나라 탑 브렌드라 그 인지도에 걸맞게 .. 가격도 엄청비싸다. AS는 보통 수준이다.
근데 아쉽게도 ... 위 4가지중 3가지 모델 모두 시피유가 n270이다.
n270은 구형이라 요즘 나오는 n280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찾아보면 타사 제품들은 .. n270시퓨가 장착된 모델들은... 30~40만원데 ..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그에 비하면 위 모델들이 좀 비싼편이다.
사용자들의 사용기를 둘러보면
LG제품에는 WD 하드가 들어 있는데 조금 소음이 있는 편이고,
대신 디자인은 확실히 이쁘고해서인지 여성분들에게 인기 있는거 같다.
SONY VAIO VGN-P23L/Q \ 617.000
인텔 / 아톰 n280 (1.66GHz) / 10.1인치 / 1366x768 / 1.19kg / 7스타터 / 1GB / 250GB / ODD미포함 / Intel GMA950 / 기본 메모리 공유 / 802.11n (무선) / 블루투스 /AS1년
소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렌드이다.
낮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좀 쎈편이다.
하지만 작으면서도 어느정도의 성능은 보여준다. 작은 인치(8인치)제품은 강력한 휴대성이 가장 큰장점이다.
청바지뒤 포켓에 들어갈정도니깐... .아마 사람들은 pda로 착각하지 않을까 싶다.
8인치 제품은 가격이 110만원대이다.
GIGABYTE M1022X \ 620.000
아톰 N280 (1.66GHz) / LED 백라이트 / 10.1인치 / 1366x768 / 250GB / 1GB / ODD 미포함 / 7스타터 / 인텔 GMA 950 그래픽 / 1.30Kg / 6cell / 802.11g 무선랜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멀티 리더기 /AS2년
이제품은 AS가 2년입니다. 타사제품에 비해 1년더 받으실수 있다.
디자인은 소니 다음으로 괜찮은거 같다.
이거 저거 헷갈리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린다면 저는 기가바이트 넷북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이유는 동급대비 튼튼하고 가격대비 성능 또한 뒤지지않는다.
왜냐면 컴퓨터든 노트북이든 뼈대역활을 하는 메인보드가 정말 중요한데
그 메인보드의 세계 최고 기술을 가진 회사가 바로 기가바이트 이기 때문이다.
있어선 안되겠지만, 아무래도 휴대하다보면 실수로 떨어뜨릴경우도 종종있다.
기가바이트는 넷북과 노트북을 직접 제조하는 몇 안되는 회사중에 하나이다.
전세계의 거의 모든 컴퓨터는 80%이상은 대만 회사에서 만든다고 보면 된다.
기가바이트 넷북은 무상as2년을 한다.
그만큼 튼튼하다는 거죠 .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노트북종류를 무상as2년 하는 회사는 없다.
노트북 1년쓰다 고장나면 수리비가 보통 20~30만원 정도합니다.
그에 비하면 무상as2년은 정말 메리트 있는 선택인 셈이다.
이 정도에서 선택하시는게 좋을꺼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N270모델은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다.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N280이 대세이므로^^ 그리고 LED백라이트되는것도 필수다.
기존 액정에 비해 화질이 많이 좋아졌다.
보통 저가 모델들은 지원 안되는데 이것도 꼭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인터넷이 빠르고 안빠르고는 물론 노트북의 성능도 좌우하겠지만,
어떤 무선을 어디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가격대비 성능은 거이 동일 하다고 보면 된다.
솔직히 넷북은 굳이 비싼제품 필요 없고 a/S만 확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넷북은 워낙 많은 회사의 모델들이 있으니,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이번엔 넷북과 더블어 사용가능한 무선공유기를 하나 추천 하겠다.
일정한 공간에서 주로 사용하시는 거라면, 아답터도 따로있고 Host PC 전원을 따로 키지 않아도되는
덩치큰 무선공유기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리지만, 무선기기를 소지하고 다니시면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휴대용 무선 인터넷 공유기도 고려해 보시는게 좋으리라 생각된다.
셀피즈(뮤)를 소개한다.
셀피즈는 휴대용 무선 인터넷 공유기로서, 라이터만한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여, 사용하기 엄청 편하다.
넷북,노트북,070전화기 사용자의 필수품이라 생각된다.
사용 방법은,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는 PC에 꽂으면 무선공유기로 작동이되어,
주변 무선기기 (노트북, 넷북, 070전화기, 아이팟터치, PDA, PMP 등등)에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말 그대로 휴대용 무선 인터넷 공유기이며, 하나쯤 가지고 계시면 유용하시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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