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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한나라당 쿸개의원 성희롱 발언

오늘은 오후에 홍대앞 상상마당에서 녹화가 있어서 지금 이시각까지 집에서

방학한 애들과 놀고있다.

와 에너지 넘치는 아들녀석과 놀아주기 벅차다.ㅋㅋㅋ

 

동화책 좀 봐라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기사 한토막

한나라당 강용석의원의 여대생 성희롱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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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홍익대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남녀 대학생 20여 명과 저녁을 먹었다.

대학생들은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참가자들이었고, 강 의원은 이 대회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다.

 

 

<중앙>은 강 의원이 "사실 심사위원들은 (토론) 내용을 안 듣는다, 참가자들의 얼굴을 본다"고 말했다고

이 자리에 있었던 한 대학생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강 의원은 토론 패널 구성 방법에 대해선 "못생긴 애 둘, 예쁜 애 하나로 이뤄진 구성이 최고다,

그래야 시선이 집중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이 신문은 특히 강 의원이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인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면서

"○○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강 의원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 한 여학생에게 "그 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 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옆에 사모님(대통령 부인 김윤옥씨)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 이상 기사 내용  ====================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어떻게 이런넘만 이렇게 잘 골라 입당시키고 국회의원 시키는지...

억세게 운 좋은 넘 2년 넘게 티 안내고 암약한 네 넘의 능력을 인정하마...

그리고 청와대 등신들은 당장 명예훼손 고소 들어갈 것...
감히 대통령에게 이쁜 여자만 바라 보았다니...
이미 못생긴 여자가 더 서비스 좋다고 공언한 설치류(사람?)의 인격(?)을 너무 무시했다.

이 일 중에 압권은 주성영이가 딴나라당 윤리위 심사위원장을 이번에 맡는다는 것이다.

딴나라당 정말 대박이다.

 

한나라당 다운 아름다운 발상이다...!

술 처먹고 전문적으로 사고치는 넘에게 윤리 위원장이라...

암튼 한나라당 대단해......!

 

위에 강머시기넘이 한말을 조중동식으로 바꾸면...

"쥐박이가 한번 달랜다"로 들린다.가뜩이나 박통 따라하기
재미에 빠진 쥐새끼인데 '안가에서 여대생 끼고 시바스리갈
안처먹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명색이 하버드법대 석사출신의 엘리터 법률전문가인데
근거없는 소릴 씨불렁되었겠는가?
하여튼 성나라당 하나같이 희안한넘들만 영입했구나!

법률 비전문가인 내가 들어도 이건 분명 성희롱 맞다.
유언비어를 날조하였어면 지엄하신 대통령 모독죄에
해당하며 쥐박이는 긴급조치 발동하여 강용석놈을 즉결처단하라.

 

하여간 딴나라당 너무 쉐이들은

웃찾사 애들 보다 더 웃긴 짬쁑들이여...ㅋㅋㅋ

 

에혀~ 한나라당 당원수준이나, 찍어준 530만표 국민수준이나......

 

우리나라에서 못된짓만 골라서 하는 넘들만 다 모아 놓은 한나당...!

딴나라 만쉐~~ 쓰레기 같은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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