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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시끄럽게구만...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종합편성채널(종편) 사업자로

조선일보(CSTV), 중앙일보(jTBC), 동아일보(채널에이), 매일경제(MBS) 등 4곳을 선정했다.

한국경제(HUB)와 태광산업(CUN)은 탈락했다.

 

보도전문채널에는 연합뉴스(연합뉴스TV) 1곳만 선정됐다.

나머지 서울신문(서울뉴스), 머니투데이(MTNews), 해럴드미디어(HTV), CBS(뉴스온) 등 신청 사업자 4곳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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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까지 다 뒤집어 놓는구나~!

 

내각 한것을보니 쓰레기정권임을 여지 없이 보여준다.

수준이 쓰레기 재활용이 딱이다.

 

헐 닝기리...속보치고는 참....쩝~!

 

올 한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가면서 까지 날치기도 모자라

재 투표, 대리투표 라는 온갖 불법을 앞세워 처리해 버린 '미디어법'은

이명박이 내세운 방송의 글로벌 호구 경쟁력과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등등

‘뻥’을 내세우며 무리수를 두었으나

오로지 독재정권 유지와 재 집권 음모라는 것이 뽀록 나버린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이번 종편선정을 국민들이 삐딱하니 째려보고 노려본 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어제 종편선정 발표를 하루 미루어 시끌 버끌 들떠있는 연말을 디데이로 잡아

오늘 개각과 함께 한쪽으로 모아진 구심을 흐트려 터트린 것이다.

이 정권의 골 때리는 이전투구장이 이제부터 시작 될 것이다.

왜? 종편 이라는 떡을 서로 먹겠다고 달려든 곳이

조중동 과 매일경제, 한국경제, 태광 모두 6곳 이다.

그 동안 다들 쎄 빠지게 쥐통 딸딸이를 세차게 쳐준 놈들이니

떡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 것이 당연하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쥐통 머리가 쥐근 쥐근 거린 것이다.

떡이 너무 작다.

한 놈이 독식해도 배알이 찰까 말까 한데,

그걸 6개로 나누기엔 간에 기별도 안 가고,

그렇다고, 좆선 한 놈에게 주다간, 힘쎈 나머지 후한이 두려운 것이다.

 

그러다 보니 네놈에게 던져주며 니기들끼리 알아서 해,

식인데 박 터지게 네놈이 싸우다 결국은 다 죽 게 될 판이다.

볼만 하다. 앞으로 싸움이......!

한마디로 승자의 저주라고 하든가.....!

 

 

 

아~ 나도 찝질방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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