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인질 구출작전을 자신이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7일 보온병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의 청와대 조찬 회동에서
"국방장관이 '희생자 없는 작전은 없다'고 해서 작전 지시를 앞두고 이틀밤을 고민했다"며
"작전을 지시하면서 공격 개시 전에 헬기에서 우리말로 '피하라'고 방송을 하면
저들(해적)이 못 알아들을 것이라고 지시했는데 (군이) 그대로 했다"고 말했다고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이 전했다
어제 저녁 잘 먹고 아이폰 업그레이드 한다고 낑낑거리고 다하고 나서
뉴스 검색하다 저녁먹고 소화 다 된것들 뿜을뻔했다. ㅍ....
군 작전에 대해 전문적인 용어를 나열하며 군무기 전문가인 당대표에게 설명하는 MB.
2011년3월17일 청와대.
대충 스토리를 추리해보면 이렇다.
숟가락놓고 물 한모금 빨고...
기자들 앞에서 어마어마한 비밀을 털어놓다
이제야,
사뭇 무거운 표정으로 돌변한 대통령이 잔을 들며 입을 열었다.
"사실, 아덴만 작전 때 말이야..."
정말이지 비장한 얼굴이었다.
그러니,
귀가 쫑긋해질수밖에 없다.
드디어, 그 작전의 모든 전모가 만천하에 드러나는구나.
그것은 역사였고 생생한 사료 아닌가.
배석한 기록관은 긴장하여 속기록을 펴고 볼펜을 들었고
방안의 앉은 모든 사람들은 고개를 들었다.
하기야, 한 번쯤은 그 뒤에 숨은 스토리를 궁금한 터였다.
"내가 직접 지휘관에게 작전을 지시했어.."
모두, 저도 모르게 고개가 앞으로 나오며 헉, 하고 인상을 썼다.
대통령 앞에서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지.
하기야, 군작전이라면 신통방통,
모르는 것이 없는 우리 MB 아닌가!, 라는 표정을 고수해야 하는데 말이지.
떨리는 손으로 그래도 기사를 써내려 간다.
먹고사는 게, 그리하여 기자라는 것도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 삶의 방편임을
깨닫는 순간이다.
마주앉은 보온병 탄피 당 중진 쌍수는,
하-! 감탄하며 그 작전을 머릿속에 그리듯 웃음을 지었다.
이쯤에서는 어쩔 수 없다.
모두 머릿속이 어-질해진다.
기자는 눈을 질끈 감는다.
밥 벌어 먹기 졸라 재밋는 세상이다.
ㅍㅍㅍㅍㅍㅍ....
내가 알고 있는 아덴만의 진실은 이렇다.
아덴만 여명 작전 정리!
1차 작전 실패(소령 외 3명 부상후 후퇴) .
그러나 국내 언론에서는 1차 작전 실패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이 없다
같은 시각 말레이지아는 단 두 시간만에 해적 소탕작전 완전 성공.
한국 언론들은 이 사실을 감추기에만 급급했다.
2차 작전 겨우 성공 (최 빈민국 아마추어 해적 몇명 소탕).
이후, 청와대는 2~3일 전만해도 '작전은 현지 부대가 판단해서 결정할 사항,
청와대는 결과만 보고받을 뿐' 이라 잘라 말했다.
그런데 작전 성공하자 갑자기 MB가 튀어나와
“내가 명령했다” 하며, 청해부대 공적을 가로채고 있다!
미필자들이여~!
제발 군을 모욕하지 말라. 군 사기 땅에 쳐박힌다.
그러니 씨발 군인들이 고딩들한테 쳐맞고 찌그러져 다니지...!
흐미 열불날라고 하네...!
세상사람 니들 군미필자라는거 다 안다.
그러데도 MB=군작전전문가 ....? 행불상수=무기전문가.....?
군부대에서 짬밥먹고 자란 개새끼들도 니들보다 낫겠다. 참내...
여기 달인 한명 더 있네...!
청아대 달인 MB 도대체 모르는것도 없고,
못하는 것도 없는 달인....!
그래도 원조 달인은 개콘BM(병만)이지....!
MB(맹박)가 아니라 BM(병만)이 대통령을 해야하는데.......!
개머리판을 얼굴에대고 사격 자세 취하는 사람이 뭔 지휘~~~!
그리고 군대 근처도 안가본 사람이 군 지휘관을 어케 지휘하냐...?"
지휘계통도 모르고 일병 이병 상병 병장 일케 알고 있는 인간이 ....참 한심하다.
그러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쥐~~~~~!
E C 足 犬 子......!
미필들이 놀고자빠졌네~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프랑크프루트에 있는 사람도
군 지휘계통, 군인의 자세, 도수체조, 사격자세 다 알고 있더라.
좀 모르면 주댕이나 닥치고 좀 있어라!
이것들은
대나무 빨대주고 동백꽃 앞에 둬도
쪼~오~쪽 달콤하게 잘 빨아 먹지도 못할것이야~!
여수에 동백꽃들이 많이 피었을 것인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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