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한 사회

대한민국은 특권층 부자 빽있는 사람들 천국이고 가난한자나 서민에게는 지옥이다.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재산 어떤 위기상황하에서도 지킨다. 정보로 빽으로 뇌물로 치사한 반칙과 특권으로... 반면에 가난하고 빽없고 돈없는 서민들은 언제니 피해보는 쪽이고 봉이다. 저축은행에 맡겨둔 서민들 돈 거의 전재산일 가능성이 크다.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서민고객에겐 안전하다 하고 안심하라 하고 대주주니 경영주 친인척 등 관련 정보에 접근이 용이한 소위 돈잇는 부자들은 미리 정보를 알고 돈을 미리 안전하게 인출해가고 참 세상 더럽고 불공정한 세상이다.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 아무것도 못배운 것인가? 서민과 국민들이 경영주와 소위 빽있는 사람들의 부당 인출사태로 인하여  얼마나 분노했는가? 금융감동원 등 감독 당국의 무책임 반드시 심판하고 정보를 몰래 유출한 인사들 반드시 문책하고 썩고 복지부동하고 무책임한 조직환부 반드시 도려내야 한다. 이래가지고서야 어떻게 좋은 세상 만들수 있겠는가?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정권도 바꾸고 세력도 바꾸고 인물도 바꾸고 정책도 바꾸고 제도도 바꾸고 도덕성 공정성 다시 바로 세우는 길 밖에 다른 대안이 없다. 윗물이 흐린데 아랫물이 어떻게 맑을 수 있겠는가? 윗물이 썩었는데 아랫물이 안썩는다면 이상한일 아닌가? 고인물을 썩게 마련이다. 둑을 트고 썩은 바닥을 파내고 새로운 물이 들어와야 전체적으로 물이 맑아지는 것이다. 나라도 정부도 조직도 그래야 한다. 이제 정말로 바꿀때가 되었다. 이렇게 무능하고 이렇게 무책임한 세력 인사들에게 더이상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 사랑하는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부모들이 나서야 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대학생들이 나서야 한다. 바꾸는데 동참해야 한다. 바꾸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

나라밖에 나가서 하는 꼴이 참 가관이다.

몇일전에는 전기를 확 내려가지고 우리를 열받게 만들더니

이젠 할게 없어서 지 잘났나다고 자랑질이냐?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는군...그래 너때문에 오늘도 실소가 나온다.

에휴 언제 쥐꼴안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