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은둔천재

#Grigori_Perelman #포앙카레증명 #러시아_은둔천재

세계수학계의 난제이던 푸앵카레 추론을 증명하는 자에게
필즈상과 100만 달러의 클레이 상을 거부한 수학자.
러시아의 그리고리 페렐만(Grigori Perelman)이 교통 신호등에서 목격되었다.

러시아 시골에 사는 노인이 어느 날 세계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 협회에 "내가 포앙카레 추론을 증명한 것 같다"고 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받고 수학자에게 검증 결과 정말 페렐만이 증명을 완벽히 한 것이다.
세계 수학계는 완전히 충격이었다.
그래서 페렐만에게 "필즈상 수상과 100만달라 상금을 줄테니 빨리 와라"고 편지를 보냈다.

페렐만에게서 이런 답변이 왔다.

"아휴 이런 문제는 우리 동네 다 풀어유. 돈이나 상 같은거 받기도 쑥스럽네유..." 하며 거절했다.
그 동네 잠입해간 기자가 한참 잠복 끝에 슈퍼마켓에 잠간 들린 페렐만의 뒷모습이 첨으로 공개되네 적이 있다.

*이런 말이 떠돈다.

러시아 시골 천재가 이론을 만들면 미국인이 가서 베껴와서 교수가 되고
그 강의를 들은 미국 기업이 돈을 벌면 일본인이 베껴서 더 큰 돈을 번다고 한다.

스텔스전투기의 이론도 러시아 석사논문이고
미국 CIA가 찾아서 미국 방산기업이 스텔스전투기로 만들어 돈을 벌었다.

숨겨진 더 재밋는  일화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