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찌..
드리운 그대의 낙싯대에
나, 정말 못 인 척 입질을 할까보다,그려
손 잡아 마음 하나 튼 다는거
상처 많은 이 시대에 얼마 만한 위안일까
보내온 이 봄빛 따라 마음껏 취 할까나
날실 씨실 엮어간 그대의 생각의 둘레
머리 맞댄 동행으로 행복한 길이였음,
물어본 느낌 만으로도 세상 한결 푸르네......
사진은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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