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집들이

 30인분을 준비하는 동안 난 상을 펴고

간단하게 세팅을 했다.

 

 홍어 삼합겸 보쌈요리가 오늘의 주메뉴다.

 

 목포에서 올라온 홍어.....좀 덜 삭혀그런지 영~~ 거시기 하다.

 와잎이랑 둘이서 하는데 까진 해봤다.

몇명올지도 모르므로....

 그러는 동안 윤석이는 인테넷 플레시 동화을 보여주었는데

조용해서 방에 가보니 골아 떨어졌다.

 흐미......짠한거~~~

집들이 준비로 바빠서 놀아주지도 못하자

혼자 놀다 잠이 들었다.

 

'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서 쇼핑하기  (0) 2007.04.18
아들 머리를 깍자.(서캐사건)  (0) 2007.04.18
누나야 강변에서 놀자  (0) 2007.04.18
인형극 제작  (0) 2007.04.18
빗방울 속에 그리움이....  (0)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