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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모자를 씌우다

<모든 사진은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거다> 

 

대림절 특강녹화를 위해 중계차를 명동 성당에 세팅 후

후배들이랑 명동을 한바퀴돌았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사라들로 붐볐지만 예전같은 활기참은 없어 보여 아쉽다.

 

                        < 명동 중심가 .............오후 3시경이지만 사람들로 붐빈다.>

 

 

 직접 짠 모자와 목도리를 윤석이게 쒸워줬더니

바로 포즈 잡는다.....웃으워서 사진 여러장 버렸다.^^

거실 좌탁위에 앉아서 저러로 폰을 쳐다본다.....ㅋㅋㅋㅋ

 

 오우~~~~~~~~

카리스마 쨩입니다.

 

 이런저런 포즈 잡는걸 어디서 배웠을까?

난 가르쳐준적이 없다. 그러면 유치원....에이 아니겠지....!

 

그래도 자기가 젤 좋아하는 로봇이랑 한컷...~

 사진을 찍다보니 정리 안되고 어지러운 우리집 다 공개 되어 버렸구만요....~

이 후 모습들이 더 재미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은 없다.

복싱 글러브를 발에 신고 걸어다니는 모습은 얼마나 웃겼는지 모른다.

 

 

 셀카한 내 모습이다.

 

 엇그제 미친개나리라고 친구가 산에 오르다가 보내준 사진이다.

12월에 개나리라니.......지구온난화가 심각하긴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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