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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승마장에 가다

호기심 한근

두려움 두근

.............

그래도 타보겠단다.

 

조그마한 언덕을 돌아서 오는 코스이다.

물론 교관이 옆에서 따라붙고

조교사가 고삐를 잡고 가는거라 걱정은 없다.

 

폼생폼사라면 좋겠지만 두려움때문인지

모자를 벗었다 썼다 한다.

 

 

 

사람들 타는거 보더니 몹씨 두려운 모양이다.

 

 

드뎌 승마.............

 

출발하기전엔 기념촬영을하면서

앞에서 "화이팅"해줘도 굳은 표정이다.ㅋㅋㅋㅋㅋ

 

 

 

드디어 출발....

 

 

20여분 후

조그마한 산허리를 돌아오는데

어랍쑈~!

저 혼자 말고삐를 잡고 타고온다.

여유도 있어 보인다.

 

 

다음엔 제대로된 코스에서

같이 외승을 나가보고 싶다.

물론 교관이 허락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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