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건희형이 짱박아 논거... 들킬 줄 아랐어.
아 꼬셔라~
그런데 나두 "행복한 눈물" 그린 사람하구 같은 작품이 있긴 하거등.
제목이... "그년의 수면제는 노랑책" 이라구 했지? 아마도...
그 사람이 이름이... Lichtenstein 인가 그럴꺼야.
저번주 인사동에서 급매물이 나왔다 길래 함 들르라구 해서 들었거등.
그런데 주인 아저씨가 무슨 만화그림 일장을 주면서 그냥 짜장면 값만 받겠다구 4,500원만 달라는 거였어.
그래서 난 추운데 보통 드시지 마시고 간짜장 곱빼기 드세횬~ 하구 5,500원 드리구 위에꺼 받아 왔거등.
그런데 이게 글키 값이 나가능 줄 몰랐어.
난 저거 우풍이 하두 심해서 문틀에다가 밥풀 짖이겨서 붙일라구 했었는데...
암튼~ 오늘 아침 eBay에다가 올렸 놨드만...
지금 Us$ 10,000,000 찍혔어...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뜯는 횡재얌?
'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영어에 목메달고 그럴까? 1 (0) | 2008.02.01 |
---|---|
특검유감 (0) | 2008.02.01 |
[가보고싶다]강릉~삼척바다 여행지 (펌) (0) | 2008.01.23 |
"2MB 인수위 "정말 고따우로 할거야? (0) | 2008.01.17 |
이게 시작이다..... (0) | 2007.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