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당신이 사적으로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외국인을 만나는 거라면
대한민국 공무원은 대한민국의 말인 한국어를 써야하는 것이다.
도대체 네가 미국인이냐?
이건 네가 영어를 잘하냐? 라고 묻는게 아니라
네가 미국 국적의 공무원이냐?를 묻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리하는 자리면 당연히
대한민국의 언어을 사용해야지,
왜 영어를 사용하냐?
아마도 영어를 사용하다보니
네 주체성이 뭔지 잊은 모양이구나
이것이 국어교육이나 인성교육에 앞선 영어교육의 폐해가 아닐까 생각한다.
온 국민이 썩어빠진 정신을 갖도록
강요하지말기바란다.
썩어빠진 정신상태의 너를 보면 충분히 그 폐해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컴플렉스만으로 뭉친 덩어리들을 어찌하면 좋을고??....
영어는 니들 끼리 소망교회 내에서만 하면 않되냐??....
국민들 피곤하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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