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반 교복색깔도 바꿔주삼..!

 

저 열등반 애들 아예,,, 이참에 교복 색깔도 좀 다르게 해주세요^^
그리고 명찰에도 열등반 표시 해주시구요^^

사랑해요 이명박 대통령님~~ 쪼옥^^


^0^


참고 : 제 아들은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학부3년생이구요,,

면역학을 공부하고 싶어하지요,,
제 딸은 고1인데요,, 한성과고에 다닌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토끼새끼들이져,,,

우수반 못들어가고 열등반 들어가서 속상하시구?

스트레스 받는다구요?   그러지들 마세요,,

댁 아들딸들 공부 못해서 저능아 취급받으며서 학교 다녀도 우리들의 선택이니 곱게 받아들이세요,,

스트레스 받다가 암 걸리신답니다,,

암걸려봐요,,

달랑 2~30평 닭장같은 아파트에 살며 보험료는 십몇만원 뿐이 못내는 물건들이 어디 동네병원이나 가시겠어여?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없어지면 댁들 받아줄 병원이 있을까여?   보건소는 혹시???
뭐,, 스스로 내갈긴 깡통이니,, 뭐라한들 소용이나 있겠냐구요,,




그나저나,, 전 오늘도 참 행복하답니다 ,,
< 어느 학부모의 낙서.. >

 

초중등 교육을 모두 교육감과 교장, 학교, 학원에 넘기고,

대학입시등 대학관련 업무도 모두 대학에 넘기고, 교육과학부는 이제 할일이 없다...

교육과학부 공무원들 2/3이상은 일이 없어서 그만두어야 할 판이니, 아예 교육과학부 없애는 것이 좋겠다.

웃기는 일이다..

자신들의 일을 만들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을 포기하고 퇴출 대상이 되려고 한다..

우리나라 교육문제에서 교육과학부가 스스로 전봇대였다고 고백하고,

스스로를 뽑겠다는 자결선언을 하는 코메디를 보니 안쓰럽기까지 한다..

(우리는 교육계의 전봇대였다 --> 교육과학부의 양심고백)

그나저나 이게 학교자율화냐? 공교육 포기지..

이명박 정부는 실용정부가 아니라 포기정부다.
공교육 포기,

복지 포기,

의료보험 포기,

환경 포기,

재벌규제 포기,

노동자 포기,

서민 포기,

포기~포기~

명박정부는 포기정부~~~

실용정부는 포기정부~~

 

 

 

우매한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할거다.

학원이 장사 잘되고
강사들의 호주머니가 두둑해 지면 곧 학원경제가 살아나고
강사들이 모자라 일자리가 늘어날 것인데 왜 반대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