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low-emission engine can generate 1080 hp, and has a top speed of 45 knots (90 km/h) --
세계에서 가장 과격한
해양생물보호단체 "시 셰퍼트"(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소유의
초초 고속정 "어쓰레이스"(Earthrace)
일본 말하는 소위 "포경 조사선" 즉 "고래잡이 포경선"과
사투를 벌이는 단체로 유명한 폭력적 반포경단체 "Sea Shepherd"
"시 셰퍼트 보호협회"(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
이러한 일본의 "포경어업 활동"의 천적에 해당하는
"Sea Shepherd"는
때때로 과격한 방해공작으로 "해적행위"으로도 불리고 있을 정도이다.
그들이 새로 구입한
21세기 첫 해적 고속정 "어쓰레이스"(Earthrace) 탄생...!
- Earthrace -
"어쓰레이스"(Earthrace)
일본과 천적인 "시 셰퍼트" 선박에 일본 기업 스폰서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고래잡이 반대로
특히 일본 포경선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생태계와 생물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해양생물보호단체 "시 셰퍼트"(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가
세계 최고속의 보트를 도입했다.
"어쓰레이스"(Earthrace)
이 배의 압권이라면 바도를 타거나 넘는 항해가 아니라 파도를 뚫고(wave piercing technology) 항해하도록 설계된 점이다.
그 놀라운 위용과 엄청난(?) 디자인을 소개한다.
이 단체는 포경반대의 기치를 내세우고 마치 해적으로 착각할 정도의
과격한 행동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일주를 마치고 새롭게 선체도장을 마친 "어쓰레이스"(Earthrace)
007 영화 "Tomorrow Never Dies"(1997)에 나오는 선박을 연상하게 하지만
이 선박에는 레이저 빔이나 미사일 발사대 같은 장비는 없다.
세계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세계 최대 해양생물보호단체 "시 셰퍼트"(Sea Shepherd).
최근 세계 최속을 자랑하는 보트인 "어쓰레이스"(Earthrace)를 도입하였으나
"시 셰퍼크의 본격적인 해적선이 등장"이라고
그 디자인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100% 바이오 디젤 연료(100% bio-diesel)를 사용한 하이테크화된 이 배는
60일 23시간 49분으로 세계일주를 마친 세계 최고속(45 knots, 90 km/h)의 보트로 인정 받았다.
이전까지 가장 빠른 세계 일주는
1998년 Cable Wireless가 후원한 영국 배로 74일 20시간 58분을 기록했다.
"Earthrace Captain" Mr. Bethune
Sea Shepherd에서는 일본 "고래잡이 포경선"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25,000달러를 현상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항에 정박 중에 있다.
"Earthrace 호"는
여름철이 되면 일본 포경선에 몸으로 부딪치며 싸우는 용감한 대원을 태운
고속선으로 유명한 "스티브 어윈 호"(Steve Irwin / Robert Hunter) 대체 선박으로
남극해로 향할 예정이라고 한다.
Superbad Anti-Whaling Stealth Boat
24미터 크기의 "트라이머랜"(trimaran, 3동선)으로
특히 일본 포경선으로 접근하기가 보다 쉽도록
- 레이더를 피할 수 있게 -
선체(스텔스 능력...?)가 설계되었다고 한다.
12월7일 출항항 예정
배트 모바일(The Original Batmobile)과 같은 디자인의 선박으로
이것을 본 해외에서 화제가 만발하고 있다.
역시 해적선에는 해적다운 사람이 타야 잘 어울린다.
Peter Bethune - donating love handles
그러나 이 배에는 "배트맨"이 승선하는 것이 아니라 "셰퍼트맨"이 승선한다.
"시 셰퍼트"는 고래잡이 반대운동에 적극활용될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그 위용으로 소말리아 해적 퇴치에도 활용되기를 바란다.
Earthrace
Earthrace 2009
Earthrace Breaks World Record June 27 2008
"Sea Shepherd"의 보유선박
그들은 Neptune's Navy(해신의 해군)이라는 선박 3척을 보유하고 있다.
불법행위로 국적을 몇 번씩이나 박탈당해 그 때마다 선박의 국적을 바꾸어 왔다. 최근 NGO의 직접활동으로 서양의 일반시민 사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들에게 국적을 제공하는 나라도 많았다. 그러나 최근들어 불법행위를 포함한 (국제법상으로는 해적행위에 해당) 타국의 환경보호단체로부터 비난받기에 이르렀다.
현재 선진국 가운데는 그들에서 선박의 국적을 인정하는 나라가 거의 없게 되었다. 특히 포경반대파가 많은 네덜랜드 같은 나라에서는 공해법상의 테러행위를 행하는 단체란 것을 알면서도 일반 여론을 의식해 선적을 제공하기도 한다.
R/V Farley Mowat -1
원래는 노르웨이 어업조사선으로 1956년 건조된 배를 1966년 이 단체가 구입하여 "Sea Shepherd III"로 명명했다. 길이 54미터 배수량 657톤 1400마력
2006년 베리즈 선적을 박탈당해, 그 뒤로 네덜랜드 선적 취득. 2007년7월 캐나다 몬호크 (Mohawk) 족의 선적을 취득. 2007년2월 Steve Irwin(Robert Hunter) 호와 함께 일본 포경조사선(포경선 조업선)을 습격했다. 이때 R/V Farley Mowat 호는 선박 이름을 검은 페인트로 칠해 감추었다.
Steve Irwin(Robert Hunter) -2
"시 셰퍼트"가 소유한 고속선으로 현재까지 자세한 사항은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2007년 남극해에서 일본 포경선의 조업을 방해작업이 첫 임무였다.
"시 셰퍼트"는 조사포경을 방해하는 것을 "Operation Leviathan"이러고 부르고 있다. 2007년2월19일로 영국으로부터 선적박탈, 그 뒤로 네덜랜드 국적 취득. Robert Hunter의 선명은 캐나다의 환경활동가로 2005년 사망한 Robert Hunter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Steve Irwin
또 이 선박은 수중 취재 중에 "전기 가오리"에 찔려 사망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호주인"으로도 알려진 자연보호활동가 스티브 어언(Steve Irwin / Stephen Robert Irwin, 1962-2006.9.4)의 아내의 허가를 받고 2007년12월 "스티브 어언"(Steve Irwin)으로 선명을 변경했다. 2007년과 2008년 일본 포경조사선을 습격했다. 배수량 1017톤.
Sirenian -3
원래 미국 해안경비대 순시선으로 1955년에 건조된 선박. 용도폐기된 뒤로 1991년 "시 셰퍼트"가 구입했다. 1999년 가을에 시애틀에서 "포경 추진파"와 대립했을 때에 파괴되었으나 다시 수리하였다. Sirenian는 영어로 "바다소목"이란 동물을 뜻한다.
Sea Shepherd Attacks Japanese Whaling fleet. Feb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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