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이 상습적으로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는데도
백 번이면 백 번, 다 속아 넘어가는 마을 사람들이 있다면
양치기 소년보다 더 쓸모없는 존재들 아닌가요.“(이외수 트위터)
세종시야, 세종시야
늑대야, 늑대야
세종시,
늑대가 나타났다고......
늑대가 나타났나고......
약속을 파기하고, 거짓말을 반복 하고 있는 늑대 소년와 그의 벗들.
사람들은 거짓인줄 알면서
양치기 소년을 한 번 더 믿어보자며
홍보하는 조작여론 때문에......
늑대가 백번 나타났다고 거짓을 해도
국가 안전 백년대계를 위한 것이니
속아 주어도 된다는 거짓 믿음을 갖게 될것이다.
세종시를 충청도의 여론과 국민전체의 여론으로 갈라
세종시를 지방(충청도)의 문제로 국한 시켜 버린
양치기 국가는 이제
양치기 소년을 탓한 사람들이
오히려 떠날 형편이 되었다.
속지 맙시다.
앞으로 속을 일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
알면서 속아 주는 사람들을 탓할 수는 없자.
잘못된 결과가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지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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