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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미음 보식 4일째

미음으로만  이제 4일째

생수 단식하는거 보다

어렵다.

 

일단 내 몸은 곡기의  달콤함을 기억  해내곤

몹씨 끌어 당긴다.

하지만 허기에 두손을 들고나면

지금까지 해온 단식은 꽝되고 심한 부작용이 뒤따른다.

 

어제는 250cc분량의 미음을

점심과 중간에 두번에 걸쳐 먹었다.

중간 중간 물은 먹어줘야

공복감을 줄일 수 있다.

 

오늘도 350CC 정도의 미음을

두번에 걸쳐 먹을 것이다.

 

출근퇴근하면서

단식하는 어려움을 어제 느꼈다.

 

스트레스 받아 흥분하고 나니

바로 핑~~~ 돌고 기운이 없다.

숙직실에 한참을 누웠다.

 

정신차리고 퇴근하는데...

더 수행이 필요하단걸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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