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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찍어놓은 세상

2월 18일 설경

 

하얀 여명은

마음까지 하얗게 하는 마력이 있다.

순간순간 바뀌는

하늘의 형상들...

땅에 평화를 깃들기 위한 산고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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