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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눈내리는 문경세재

 

3월 16일 아침 7시반 출발......

중계차를 타자마자 잠이 들었기에 경로는 모른다.

단지 문경세제 휴게소에서 쉬었다는거 밖에....ㅋㅋㅋ

 

그렇게 도착한 부산 북구 수정마을....

1시경 점심을 먹고 15시녹화 세팅을 한다.

..................... 2시간 녹화..........

녹화 끝나고 부랴부랴 장비들을 챙겨서

김해로 출발 김해 활천에 도착한 시간이 18시50분

.......................

아 이런 닝기리 삐리리.....

기동훈련하는거도 아니고

스탭들도 힘이 드는지 아무말이 없다.

 

세팅후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20시부터 2시간녹화 .........................

끝나고 나니 23시..^^;;;;

 

술 한잔 하고 나니

걍 자고 싶다.

후배들은 술한잔 더하고 ...........

그 후 기억이 없다.

 

나랑 같이잤던 후배녀석

"선배 코 무지하게 골데요~!"

@_@ 어쩌라고....

 

다음날 늦은 아침을 먹고

이건 먹기위해서가 아니고

허기를 면하기위한 식사다. .ㅠㅠ

 

10시부터 스탠바이 11시부터 2시간 녹화

끝나고 정리하니 2시반...

늦은 점심 먹으면서 운전기사만 빼고

폭탄주 3잔씩 기본으로 쭈우우욱~~~~~

 

중계차와 스텝차는 눈길을 폭풍처럼 올라오드라는것만 기억한다. ^^;;;

 

올라올때도 문경세재에서 쉬었다가 온다.

설경이 이쁘다못해 징하다는 느낌이다.

 

설경도 여유있게 봐야 이쁘지.....원.....

 

다음달 28-29 또 부산 출장...

이번엔 한번 던져보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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