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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천안함 침몰지점... 나는 분노한다.

 

천안함 격파시킨 어뢰의 기능 및 제원.

길이 : 3.5m

폭   : 50cm

무게 : 50kg

폭발력 : 애들 폭죽 5486배


어뢰에 딸린 장치와 기능

1. 우산 장치 - 함체 밑바닥으로 접근하자마자 폭발되기 전에 먼저 우산을 펴서 폭

발 시 버블제트가 수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줌.

     -->수병들이 물기둥 못봤다는 증언 해명됨


2. 방음장치 - 폭발 시 소리를 줄여주어 적들이 고막이 터지지 않게 배려.

     --> 아무리 적이라도 고막터지는 건 너무 심한 것.(양심적 어뢰)

     --> 까나리가 소음으로 떼죽음 당하지 않도록 함.(친어민정책어뢰)


3. 녹색기능 - 함체의 배밑에서 폭발하되 결코 유류탱크 등 해수 오염물질은 다치지 않도록 폭발

    --> 친환경녹색어뢰

 

4. 망치기능 - 폭발하자마자 분리된 어뢰의 몸통은 적함의 후미 프로펠러로 이동, 어뢰의 몸통에 숨겨졌던

로봇팔이 나와 프로펠러를 손으로 잡고 몸통 뒷면 뇌관으로 프로펠러를 통통 쳐서 안쪽으로 휘어뜨림

   --> 사실 이 기능은 부수적 기능임. 쓸데없는 기능. (푼수어뢰)


5. 위장기능 - 프로펠러를 휘어뜨린 어뢰의 몸체는 다시 폭발 지점으로 되돌아오면서 오는 길에

선체의 우측을 마구 문질러 스크래치를 입힘.

     --> 이는 적으로 하여금 암초에 좌초된 것으로 위장하기 위한 기능임.


6. 정밀한 폭발 에너지 조절기능 - 폭발하되 파편은 최대한 적게, 그리고 적이 너무 놀라니까 가능하면

유리창은 깨뜨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터져야 함.

   --> 유리를 싫어하는 어뢰. (모난 성격의 어뢰)


6. 적 섬멸 선택 기능 - 최첨단 기능으로서 장교급 이하만 선택하여 사살시킴.

     --> 장교가 죽으면 일이 너무 커져서 강한 보복을 당할 수 있음. (소심어뢰)

 

설치류 군미필자들은 지하벙커에서 겨우 생각한다는게 이런거냐......?

장난하냐? 북한 무기는 스쳐도 한방이냐? 니들은 지하에서 장난치는거고?

 

울 아들도 대충 말해줘도 아닌거 이해한단다.

참 내 어의 상실이다.

 

나는 천안함이 암초 등에 충돌한 후 좌초로 인해 침몰되었다는 가정하에

처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상황을 정리해 보고자 했다.

 

상황을 정리하며 (어쩌면 사실일지도, 어쩌면 사실이 아닐 지도 모르지만) 충격적인 단서를 발견했다.

 

다음은 4월 3일 MBC가 보도한 내용이다.

21:15 - 최초 상황발생 보고(함대사령부 <---> 작전처장 통화)

(이때 MBC 아나운서는 이 상황을 "물이 샌다"고 표현)

 

 

21:33 - 천안함 부함장이 통보한 위치(37-55-00/124-36-06)

(침몰해역에서 서측으로 약 2km 떨어진 해역)

 

여기서 중요한 것은 최초 보고시간 21:15분 에서 부함장이 위치를 통보한 21:33분(이 시간이 틀리지 않는 한)까지

 천안함은 최초 좌초해역에 있었다는 것. 

 

최초 좌초해역 = 위도/경도(37-55-00/124-36-06)

(평균수면 6.5m, 최하저조시간 수면 4m의 수심이 매우 낮은 지역이며 썰물 때임)

 

천안함 유가족들이 통화하다 끊어진 시간과 최초 좌초 보고된 시간이 21:15(16) 일치한다는 점에서

최초 상황은 21:15경에 발생했다고 본다.

그리고 천안함 부함장이 21:33분에 좌초해역의 좌표를 함대사령부나 작전처장에 통보했다.

따라서 부함장의 통보 시간이 틀리지 않는다면, 천안함은 21:15 ~ 21:33분까지 최초사고해역(No.1)에 있었다.

 

마지막 침몰해역 위치(No.2)

 

우리는 지금껏 No.1지점에서 1차 충격이 있은 후 No.2지점으로 표류,

그 지점에서 어떤 결정적 충격에 의해 함수와 함미가 절단난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위 해도에서 No.2지점에서 침몰한 것은 함수뿐이다.

함미는 No.1해역에서 침몰하였다.

이것을 뒷받침할 근거는 아래와 같다.

 

사고지점과 함미 및 함수 발견지점(mbn뉴스 보도)

 

위 개념도를 보면 사고지점은 No.1해역이며 그로부터 북서측 인근에서 함미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No.1지점에서 암초 등 미상의 무언가와 충돌 후 함미와 함수가 절단, 함미 침몰 후 함수만이 표류하면서 No.2지점으로 이동했음을 말해준다.

그 근거는 함수가 함미와 절단 된 후 약 30분 이상을 겨우 절반정도 침수된 상태로 물위에 떠 있었다는 자료가 있기 때문이다(승조원 구조 시 MBC 보도).

함수의 약 30분간의 표류...조류 따라서 수km정도는 갈 수 있는 시간이다. (조류의 방향도 맞음)

 

자, 또 한가지 자료를 보자.

TOD-21:27(아래 타원형 부분의 시간이 맞습니다.)

(21:22 - 군의 시간 조작 시도 흔적)

(왜 22분으로 조작했을까? 지진파 탐지된 시간 21분경과 맞추기 위한 시도로 보임)

 

21:27분 천안함이 함수와 함미가 분리된 후 함미가 침몰하고 있다.

(아마도 바로 이 지점은 No.1해역의 지점일 것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모순이 생긴다.

부함장이 천안함의 위치를 통보한 시점(21:33)과 함미와 함수가 분리되어

함미가 침몰하고 있는 중인 시점(21:27)이 시간적으로 모순이 생긴다.

이는 부함장의 통신 시간에 오류가 있거나 TOD촬영시간에 오류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이다.

 

또 하나의 자료사진을 보자.

TOD - 21 : 56 (우측이 천안함 함수이고 좌측은 해경의 구조함이다)

 

이 영상은 함미는 보이지 않고 함수만 보이고 있다. 함수는 절반만 잠겨있다(MBC뉴스 참조)

(아마도 이 지점은 No.2지점일 것이며, 최초 사고 발생(21:15) 이후 약 41분이 지난 상황이다)

 

즉, TOD-21:27의 촬영은 No.1지점에서 촬영되었고, TOD-21:56은 No.2지점에서 촬영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 중간에 생략된 시간의 미공개 TOD영상은 함수만이 No.1지점에서 No.2지점으로 표류하는 모습일 것이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21:15 - No.1지점에서 암초 충격 등에 의해 좌초.(선저 파공)

21:19 - 군통신 아닌 국제교류함선과 통신감도 확인(군 대변인측의 말일뿐 21:19이라는 시간 확인

           근거 없음) ; (이 시간 쯤 함장은 후진 전진 등 애를 썼을 것임-함체 선저부분 스크레치, 프로펠러

              지지대 안쪽으로 휨. 어떤 병사는 이 때쯤 골절상으로  붕대를 감고 있었을 것임.)

21:24 - 박 대위가 컴퓨터 시간 확인한 시각

21:25(?) - 함미와 함수로 반파(함수 함미가 쪼개지면서 두 차례 큰 충격파가 들렸을 것임)

21:27 - TOD-21:27상황(No.1지점) 함미 침몰

21:30 - 함장, 휴대전화로 구조 요청

21:33 - 부함장, No.1지점 위치를 군통신으로 통보(시간 기록상 오류).

21:56 - TOD-21:56상황(No.2지점) ; 약 40분 이상 함수만 표류 후 승조원 구조, 함수 침몰

 최초상황발생부터 반파까지 약 9분 ~ 10분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 이것으로 해명될 수 있는 것

1. 승조원들이 구출될 때 왜 "내가 마지막"이라고 단언했는지 그 의문이 풀린다. 

2. 해군이 왜 26일 ~ 28일 실종자 구출에 미온적이었는지도 해명된다.

3. 해군이 왜 함미의 위치를 찾는데 미온적이었는지도 해명된다.

4. 해군이 왜 TOD영상을 반파에서 침몰까지 편집없이 공개할 수 없는 지도 해명된다.

 

구조되는 그 순간 그 근방엔 함미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함미는 No.1에서 먼저 침몰하고 함수는 약 40분 이상 동안 표류해 No.2에서 승조원이 구조되고

침몰 후 해류에 떠밀려 더 멀리 가라앉은 것이다.

다시 말해,

천안함은 No.1지점 "단 한차례의 충격"에 의해 반파되고 결국 침몰한 것이다. No.2지점으로 온 것은 함수뿐이다.

 

또한 속초함의 움직임이 결코 천안함 침몰과 관련이 없을 수 없다는 전제하에서,

속초함이 왜 백령도 북서측 NLL 해역에서 76mm함포를 발사 했을까 하는 의문도 풀린다.

즉, 속초함은 No.1지점에서  천안함 함미가 침몰된 것을 통보받고 No.1지점으로 북상하여 이동하고

- 같은 시간 해경은 표류하는 함수쪽으로 이동(군과 해군의 동시작전) 

- 그곳에서 함미가 침몰한 해역을 수색, 함미가 이미 침몰했고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한 속초함은 더 북상하여 NLL남단에서 약 11시경 북쪽으로 76mm함포를 발포하며

천안함 함미가 북측에 의해 침몰했을 수 있다는 정황을 만들어냈다고 볼 수도 있다.

 

 

이제 앞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천안함이 왜 그토록 수심이 낮은 No.1지점까지 갔느냐하는 것이다.

이것은 네티즌이 결코 풀 수 없는 문제이다.

이것은 야당의 국회차원의 조사에서 밝혀져야 할 것이다.

 

[tip]

두 개의 TOD영상 모두 배율이 10배임에도 거리가 다르다.

두 개의 TOD영상의 방위각의 차이가 매우 크다. 

 

(위의 내용은 천안함이 최초좌초해역에서 처음으로 미상의 물체(암초 등)와 충돌 후 침몰했다는

전제하에서 다루어진 내용이며,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함을 밝힌다. 또한 위 근거자료 중 오류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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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자세히 읽어가며 상상해 보십시오. 침몰장면이 보일 것입니다.

 

1. 천안함이 수심이 매우 낮은 해역으로 진입하여 갑니다.

 

 

2. 너울성 파도가 올라오며 함수 부분은 넘어갔지만, 파도가 다시 가라앉으면서 천안함 좌측 선저는 암초에 강하게 충돌을 일으키며

부채꼴형 파공을 만들었습니다.

 

 


 

3. 함미의 무게에 의해 함수는 들리며 상대적으로 프로펠러 부분은 내려갑니다.

함장은 당황하여 천안함을 전진 후진을 반복하며 걸린 암초에서 빠져나오려 애를 씁니다.

이때,  천안함이 전/후진을 반복하면서 선저가 앞뒤로 움직이며 암초에 짖이겨지면서 만신창이가 되고

스크래치가 납니다.

들어올 땐 걸리지 않던 후미의 프로펠러가 함수가 들리고 함미가 내려앉으면서 암초 바닥에 닿는 한편,

암초에서 빠져나오려고 함장은 최대 출력으로 프로펠러를 돌립니다.

이때 후진되며 선저가 뜯겨져 상당부분 유실됨과 동시에 프로펠러가 암초 바닥을 긁으면서

회전하여 4개의 날 모두가 안쪽으로 휩니다.

 

 

4. 그러는 중에 함미쪽으로 물이 대거 유입되어 함미의 후방 좌측은 완전히 암초 측면에 닿고 상대적으로

지형이 낮은 오른 쪽으로 선체가 기웁니다. (지형 : 천안함 기준 좌고우저형 암초)

이때 들려있는 함수는 균형을 유지하려 하고 무거운 함미는 오른 쪽으로 넘어가려하면서

함수와 함미에 비틀리는 힘이 작용, 이에 함미 우측에 주름이 잡힙니다. 

그렇게 지탱되다가 큰 괴성이 두 차례 발생하며 함미와 함수가 역브이자 형태로 절단 나면서

동시에 좌측부터 찢어지며 함미가 우측으로 넘어집니다.

이때 비틀리면서 찢어졌기 때문에 천안함의 좌현과 우현은 비대칭적으로 찢어졌습니다.

 

 빨간 원 가운데 주름과 우측 하단에 좌상향으로 뜯겨진 자국이 있습니다.

 ★ 좌상향으로 뜯겨진 자국은 폭발에 의해서라기 보다 찢어지며 뜯긴 자국입니다.


 

5. 함미의 우측 절단면이 마지막으로 함수와 떨어지면서 함수를 잡아 끌어 함수도 함께 넘어집니다.

그렇게 넘어지면서, 박혔던 암초가 찬안함의 함수와 함미 사이에서 빠져나오면서

큰 조각(위에서 두번째 그림의 함수와 함미 사이에 붙어있던 큰 조각)이 떨어져 나가면서

우측으로 넘어지는 함수의 좌측 절단면이 바깥부분으로 튕겨져나옵니다.


 

 

 

 6. 이 순간 직후의 장면은 TOD - 21:27이 공개되면서 모두 보았습니다.  함미 침몰

 

 

7. 그리고 약 40분 후 해류를 따라 동측으로 약 수km 가량 떠밀려온 함수에서 승조원들이 구조됩니다.

승조원이 구조되기 바로 직전의 모습도 우리는 공개된 TOD - 21:56 영상을 통해 보았습니다.

TOD-21:27와는 다른 TOD장비로 찍힌 영상입니다.

 

 

(자료나 유추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민군합동조사단, "소나가 온전하기 때문에 암초는 아니다."

ㅎㅎㅎ 조사단이 생각하는 해저 지형은 무슨 평평한 대리석 광장이냐?

그럼, 소나가 온전하니까 어뢰냐?

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무슨 단세포 동물도 아니고...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