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자 대표가 포탄이라고 하니,
포병 육군 중장 출신 국회의원이 부연설명하고,
공군 학사장교 출신 대변인이 추임새를 넣었다.
그런데 포탄이 아닌 보온병이라고 한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미필,
장교,
장군의 한나라당.
그 끝이 어디일까?
그나마 한가닥 희망이라도 남아 있는 것일까?
사병 출신의 한나라당.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를 보면서
국민은 한숨과 걱정뿐이다.
보온병이 76mm 포탄으로 둔갑하고,
언제 파묻힌지도 모를 바닷 속 어뢰는 버블제트 어뢰가 된다.
정권이 들어선지 3년이 지났건만,
허구헌날 잘못되면 지난 정부 탓,
3년동안 이룩해 놓은 업적은
남남갈등, 빈부격차, 남북증오, 대포폰에
4대강 죽이기 삽질뿐이다.
오호라~ 3년전 지도자 하나 잘못 뽑은 댓가가
이렇게 혹독할 줄이야...!
외교는 파탄,
안보는 무능,
정치는 탈법, 폭력
육군 중장 출신 정치인은 보온병과 탄피를 구별 못하고,
탄피가 날라가는지... 아닌지도 판단 못하는데
행불자 정치인은 군입대하겠다고 썰레발 까고 자빠졌다.
저런 넘들이 전쟁불사 떠들고 있네.
전쟁을 컴퓨터 게임으로 알고 자빠졌다.
부끄러운줄을 모르는 양아치새끼들 남탓 그만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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