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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웃겨주는 유머

펌] 안상수 시리즈 모음

#1 병역을 기피하고 행방불명되었던 안상수가 돌아왔다. 그리고 당당히 말한다. '전쟁나면 입대하겠다' 아놔~

#2 어느덧 안상수는 병역기피계의 전설이 되었다. 이제 병역기피자들은 당당히 말한다. 우리도 전쟁나면 입대하겠다고.

#3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길에서 초딩들을 붙잡았다 왜일까? ㅋㅋ 불법무기소지죄! “야! 야! 야! 보온병 내놔~~~”

#4 전 지금 파주 이마트 포탄 코너에 와있습니다(보온병 코너 앞에서)

#5 안상수 매뉴얼 - 전쟁이 나면 군에 입대해 보온병을 들고 적진에 단신으로 뛰어들어가 적들로부터 밥을 훔쳐 행방불명된다.

#6 보병, 포병, 취사병, 무전병... 어이 안상수! 자네! 병과가 뭔가? “네 저는 보온병입니다!!!” (@Dt_J 님이 올리신 글)

#7 연관검색어. '안상수, 전쟁나면 입대' - 'MC 몽, 이빨 나면 입대' ''유승준, 미국 망하면 입대'...

#8 (요건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데 출처는 잘 모르겠네요.) “윤봉길 의사는 도시락 폭탄을 던져 나라를 구하려 했고, 안상수 대표는 보온병 포탄을 제조해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9 무슨 탄피가 별책부록이냐? 포탄이랑 함께 날아가게? 안상수가 사격장에서 눈깔 빠지게 탄피 함 주워 봐야, 아~~~ 이래서 군인들이 개머리판에 잠자리채 달고 사격을 하는구나~~~ 할끼야.

#10 안상수 개작, '한산섬 달 밝은 밤에 큰 보온병 옆에 차고...' '엄마야 누나야 입대하자, 전쟁나면 입대하자' '껍데기는 가라, 보온병만 남고 탄피는 가라'...

이 밖에 "이번주 개그콘서트 쉽니다. 보온병 두개로 웃음폭탄 투척해 주시는 안상수대표님을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도 군복 야상 입고 개그 짜는 중 입니다, ㅋㅋ"라고 비아냥댔다.

인터넷 신조어 '상수스럽다' : 해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다'


<스피드 국격퀴즈 >

1) 검찰 위에 모 있어?
사찰

2) 국민 위에는?
국빈

3) 스마트폰 보다 이게 더 좋아.
대포폰

4) 고시 패스 보다 확실한 거?
장관 딸

5) 출세하려면 군필 말고?
면제

6) 가난한 사람은 이사, 부자들은?
위장전입

7) 해외자본 유치는 왜 해?
먹튀

8) 배추 김치 못 먹으면?
양배추김치

9) 다이아는 어디에?
발가락

10)찍지마 장관이 입에 신는 거?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