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찬이가 만져놓은 것들

어느게 맞는걸까?

Wingman 뉴질랜드에서 부산항까지 배송료포함 $3150 USD 란다.

둘이서 타기는 딱 좋은데......!!

이런거 선물 받으면 기분 쨩이겠다.



분명히 5 GUIDES & TIP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론 가이드 3개와 TIP만 있다.

어느게 맞는걸까?



5 18 생각 많은 저녁시간이다.


지구반대편에 있는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목소리가 가라앉아 있어보인다.

그쪽은 이른 아침이니 그럴것이지만 기분까지 가라앉아있는 느낌에

친구야 힘들면 잠깐 나왔다가 바람쐬고 들어가라 했더니....

나한테 오란다.^^;;

타국에서 오래살아도 힘들면 고향이 그립고 친구랑 술한잔이 그립단다.

아프지말고 기운내그라...!

자네 술잔은 항상 대기중이라네...!


5.18 내안의 트라우마같은 아픈날이다.

올해는 생각하지 않으려 일부러 뉴스도 외면했는데....!


생각 많은 저녁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