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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huffington post) 바른 자세가 주는 6가지 특별한 능력

자신에 대한 확신을 하고 성취동기를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세상을 호령할 능력을 키우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자세를 바르게 해라. 
맞다. 어머니들이 늘 하던 말씀이다. 올바른 자세는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균형 잡힌 모습을 훨씬 넘어서는 장점이 있다.
올바른 자세가 몸과 마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6가지를 소개한다. 단순하다고? 맞다. 그러나 효과는 확실하다.

1. 좋은 자세는 자신감을 높여 준다.

confidence

능력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흔히 자기 자신을 먼저 꼽지 않는다. 그러나 자세를 바꿈으로써 그런 소극성을 치유할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바른 자세로 운동할 경우에 몸을 구부정하게 할 때보다 자존감이 더 생기고 자신이 갖춘 능력에 대해 믿음이 더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활력을 높여 준다.

vitality

우리 모두 오후가 되면 나른해진다. 그러나 커피를 석 잔이나 마시지 말고 자세를 점검해 보라. 약간의 스트레칭과 자시 교정만으로 오후 3시쯤이면 꼭 필요한 활력이 생긴다. Journal Biofeedback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바른 자세로 서거나 앉으면 원기를 다시 회복하고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3.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stress

자세를 바로잡으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마감 시간에 대응하는 능력이 생긴다. Health Psychology에 발표된 최근 연구 결과는 맡은 일이 지지부진할 때 바른 자세로 앉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올바른 자세는 기분을 좋게 해준다. 스트레스는 당연히 안녕이다.

4. 두려움을 줄여 준다.

interview

같은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자세가 바른 사람들이 두려움이 적고 더욱 적극적이라는 점을 발견했다. 중요한 인터뷰가 있다면 어깨를 펴고 반듯한 자세로 앉아 보라. 자신을 움츠러들게 하는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5. 업무 능률을 높여 준다.

confidence

단순히 앉아 있는 자세를 바꾸기만 해도 업무 능률이 높아진다. 올바른 자세는 신체를 펴주고 뇌에 당신이 지금 힘 있는 자리에 있다는 신호를 준다. 이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늘려 생산성을 향상해준다고 Entrepreneur는 보도했다.
인지심리학자인 데나 카니 버클리대학 조교수는 “자세를 바꿨을 때 나오는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는 게임에서 이겼을 때와 비슷하다”고 그 잡지에 말했다. “변화의 양은 똑같다는 것이다”

6. 편안한 숨을 쉴 수 있게 해준다.

breathing

구부린 자세로 있을 때 신체를 드나드는 공기의 흐름이 억제된다. 똑바로 앉으면 산소 흡수량이 30%까지 는다고 Real Simple은 전했다. 좋은 자세는 가슴을 열어 우리 신체와 뇌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 활력을 증대시킨다. 게다가 좋은 호흡을 통한 산소 유입 증대는 신체를 이완시키는 아주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