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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만져놓은 것들

발코니 수납공간 만들기 마무리

 

 

 

게으름의 극치를 보이느라....!

늦게 올리게 된다.

 

상판덮개의 완성된 모습 허접하지만

110도 열리는 스프링경첩까지 달아놔서

유리창쪽으로 확 열리지 않고

덮을때도 스프링이 있어서 부드럽게 닫힌다.

 

벽체의 마감을 9mm MDF에

필름을 씌워 마감했다.

 

바닥재와 벽마감 사이에는

18mm의 MDF에 필름을 씌워 왁벽마감했다.

 

 

 

매끄럽지는 않지만

혼자했다는

혼자만의 만족감이 좋다. ^^

 

다음에 한다면 별로 안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