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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찍어놓은 세상

술이 아니야~

동호회에서 배워서

그대로 따라하자니

영 어색해서

나름대로

변화를 추구해봤다.

 

 

 

책장을 구부려 놓고

찍어봤다.

 

뒷배경은 포토샵으로

변화를 주었다

 

 

 

 

같은 사진을 뒷배경만

푸른색 계열로 해보니

션하게 색다른 맛이다.

 

변화를 추구한다는건

좋은 것이다.^^

 

 

좀 칙칙한 칼라를

골라봐도

이쁘기만 하다.

 

 

 

이런 사진에 우산도 넣고 싶어졌는데

 

너무 이상할것 같아서

걍 접었다.

 

우산은 우산으로 기능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더 기발한 생각이

떠 올랐다.

 

일석이조

일타쌍피

...............

 

우산만 있었으면

일타 오피도 가능했겠다.

(^_^)

 

어떻게 가능하냐?

 

1.우산을  펼치고

2.우산 밑에 처음처럼을 놓고

  뭐 우산을 접어 비스듬이 놓는 방법도 있겠다.

3.술병 앞에다가 책갈피를 하트모양으로 접어서 놓는다.

4.최대개방에 놓고 촛점은 술병에 놓는다. 

5.개인적 취향과 연출 능력으로 다양하게 표현가능하다.

 

 

 

그런데 이 책 이름이 뭐였더라....!! 

 

........................

 

갑자기 머리가~~~ㅋㅋㅋ

 

이럴때

 

정말 느림의 미학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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