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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들어봤던 음악

제주도 출장가다

 

                   << 모든 사진은 카메라폰으로 찍은것임 >>

글은 나중에 쓸것임.

사진보고 딴지 걸기 업씸......딴지걸먼 죽어~~~~!^^

 

날을 꼬박 새웠더니 머리가 몽롱하고 눈에 별들이 쏟아져 내리고 .....ㅋㅋㅋ

아마도 뽕하면 이런 기분일까??

 

카메라를 못가지고 간게 그렇게 한(恨)되는 날이었다. 

 

 세상 모든것이

겸손함을 가르친다

새벽 기운의 개운함

모든것을 깨우고

이슬 �힌 나뭇잎도

빛을 발하여

초록빛 안개로 승화한다

나는 이 세상에

무엇으로 피어날까

헝클어진 머릿결에

스며드는 담배연기가

더없이 초라한 지금

묵묵히 소리없이

조화를 꿈꾸기에

한점의 의심도 없는

이슬 한방울

나뭇잎 하나에도

면목이 없다

이른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