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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찍어놓은 세상

항구의 겨울리그

 멀리서 보니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다가가니 안타까운 풍경이었다.

 

더 더욱 가까이 다가서니 아픈 현실이었다. 

 

 찬찬히 들여다보니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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