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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소망하는 세상

미국 일본 갔다와도 수고했다라는 국민이 없다.

웃기는 대통령이다.
정작 살려야할건 대한민국 경제인데
미국 경제를 먼저 살려놓고 보겠다는 심사인지
미국 쇠고기 수입에 열를 올리고 있다.
허기야 미국에도 우리교포들이 많이 사니까
미국경제 살리면 우리 동포들도 약간의 혜택이 있을 줄 안다.

얼마전 "대한민국에는 나의 경쟁 상대가 없다"고 했다.
한마디로 안하무인격인 오만의 극치다.
그렇다면 미국 부시와는 국익을 위해 대결의 상대가 되어야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대리운전까지 해주면서 비굴할 정도로 아첨의
모습을 취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대통령이 되기위해 멀쩡한 대한민국 경제가
다 망가졌다고 사기에 가까운 거짖말을 하지 않았는가?

 


요며칠 전 미국 부시한테 몽땅 털리고 와서 "10년전 한미관계로
복원하고 왔다"느니, 또 가서보니 심각할 정도로 곳곳에 불신으로
가득차 있다느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말만하고 있다.

도데체 미국과 대한민국 관계가 뭐 그리 재복원할 정도로
망가졌단 말인가.
그래서 개도 못먹일 미국 불량 쇠고기를 질좋은 쇠고기라고 넉살좋게
두둔한 것인가.......

좌우간 당선된 후로 지금까지 언행을 보면 자신의 입지를 세우기 위해
단 한번 진실을 말한 적이 없다.
그러니 이번 미국, 일본 방문도 왜 갔는지 무엇을 하고 왔는지
누구하나 관심도 없고 설령 성과가 있다해도 믿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