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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09년 1월 눈길..

 

 

 

 

 

 

 

 

 

 

 

 

 

 

 

 

 

 

 

 

 

가족은 운명의 공동체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희망과 행복을 키우는 보금자리다.
가족을 지키는건 의무고 성스러운 일이다.
비록 어렵더라도 사랑과 이해 함께하는 노력으로 극복해내야만 한다.
가족은 헌신으로 희생으로 지켜낼만한 가치가 있다.

어려운 시기다.
더 어려운 가정도 많다.
안타깝게도 여러 가족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파탄난다.

이 순간의 위기만 극복해 내면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향유할 수도 있다.

행과 불행은 동시에 온다는 말이 있다.
행복한 순간에 불행의 씨는 잉태할 수도 있는 것이다.

희노애락 생노병사를 거의 경험하는게 인간사다.
험난한 세파를 극복해 내는데 가족만한 힘이 어디있겠는가?

어렵다고 생을 포기하거나 가정을 파탄시키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에게 용기를 주면서 위기를 극복해 내는 삶의 지혜가 필요한 때다.

가족이 곧 힘이고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