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내내 페이퍼작업 하느라
후배의 부친상 소식만 듣고 업무 끝나고 가기로 한다.
정신없이 오전 보내고 점심 잘 먹고 왔는데
후배녀석이 갑자기 입에 담지 못한 욕지거리를 해된다.
놀라서 바라만 보고 있으니
장관이라는 인간이 학부모에게 막말한다면서
열을 내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을 유튜브http://www.youtube.com/ 를 통해서 봤다.
" 유인촌 학부모에게 막말"이라고 검색해도 금방나온다.
동영상을 다보고 난 후의 느낌은
유인촌씨가 조실부모 했나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오히려 부모가 안 계셔서 더욱 조심스럽게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다.
나의생각은 이내
유인촌씨는 권력이 없다가 같은 설치류 종자 덕에 갑자기 권력이 생겨 겸손을 배우지 못해서 거만한거겠거니 한다.
근본도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본다.
사람을대하여 말하는 말씨를 보니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막자란 사람같이 보인다.
생면 부지 초면의 사람에게 하는 말 솜씨가 여간 천해보이지 않는다.
댓바람에 반말이고 또 자전거에 걸터서서 그리고 손으로 상대방을 툭툭치며하는 태도가
부모가없는 집안에서 함부로 자란 망나니로 보인다.
대학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가 유인촌씨와 거의 엇비슷한 나일텐데
장관이라고 벼슬을하면 국민에게 반말하며 툭툭 치고 그래도 되는건가?
대통령도 그짓히면 쌍놈의 새끼라고 욕한다.
애비없는 호로자식이라고.....!
본데없이 자란놈들이 하는 막되먹은 짓거리다.
나이가 들어 벼슬을해도 행동거지가 쌍스러우면 부모에게 욕이된다는걸 설치류 정권은 모르는 모양이다.
항차 문화와 체육과 관광을 관장하는 장관께서 이러시면 보는 국민들이 뭘보고 배우겠는가?
수차례에 걸처서 장관께서 보여줘서는 안될 행동들을 보여주는데
그러면 안되지 않겠어.......!
고위직에 있다고 해도 인격의 완성체는 아니다.
설치류에게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문구가 통할리 없겠지만
유인촌 장관 수신하라.......!
여기서 부터는 솔직하게 쓰자.
안그럼 점심 먹은게 다시 올라올것 같다. ^^;;;
양촌리 이장 둘째아들역으로...건실한 척했지만
알고보니....역사의식이나...정치의식 전무하고
버르장머리라곤 쥐존만큼도 없는 쉑끼...
텅 빈 머리로
권력에 취해...뵈는 게 없이 날뛰는 개망나니같은
종자
아 씨X~ 재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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