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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한나라당 대변인 윤상현이 누구?

도대체,

어떤 아이가 이명박이 좋아서 눈물을 흘렸단 말인가.

단지 대통령이라서 눈물을 흘리고 이명박의 본질을 숨기는 어른이라면.

그건 아마 나쁜 어른이거나, 그 부모는 한나라당 당직자 일 것입니다.

쇠고기 청문회에서 이명박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어린아이 사진을 들고나와 명박어천가를 불렀던 그 윤상현,

쇠고기 청문회에서 참여정부 국정회의록 내용만 들고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무차별 쇠고기 수입을 거부했던 그 사실을 생까면서,

"노무현도 그랬다"고 왜곡하는 식으로 현 정부 책임을 회피하던 그 윤상현,


도리어 참여정부에서 매듭짓지 못했으니 이명박 정부가 욕을 듣게된다고 말하던,

그러니까 30개월 이상 수입의 미국 요구를 거부한 참여정부가 잘못이라며 엉뚱한 소리로 남탓이나 하던 그 윤상현.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부끄러운 줄 모르는 그 윤상현,

아직까지도 자신들의 광우병 쇠고기 수입이 정당하다고 떠들며,

왜곡된 정보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광우병 쇠고기에 대한 비판보도가 잘못되었다고 아직까지도 믿는 그 윤상현

마치 전두환 독재 시대에 전두환의 권력을 등에 업고 황금방석에 앉아

데모 시민들을 깔아뭉게된 그 몰골처럼,

한나라당의 조윤선과 함께 이명박의 권력을 등에 업고 촛불시민들을 훈계하던 면상의 그 윤상현,

그래서 입에 구토가 나올 정도로 목이 뻣뻣한 그 윤상현이 전두환 사위였단 말입니까?


역시 그 뿌리가 어디 가겠습니까?

전두환의 사위는 논리조차도 박약한 인물이었습니다.

어설프고 박약한 논리로 이명박을 비호하는 모습에서 저런게 무슨 국회의원인가...하던 그 윤상현.

역시 전두환의 사위였군요.


역시 한나라당의 뿌리는 속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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