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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소망하는 세상

혁명이란 뭘까?

4.19, 5.18, 6.10 항쟁도 역사적으로

민초들이 분노를 삭히며 다져 나가는 것은 마지막 한 순간을 쳐 내기 위해서 다지고 있는 것이다.

 

혁명이 일어나는 상황은 항상 국가 조직이 총체적으로

불신과 신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꼭 지금 국정원처럼 말이다.

 

이제 조만간 피를 흘릴 것이다.

이미 혁명은 쓰여져 가고 있다.

그 이유는 과거 인터넷이 없는 상황에서 종이쪼가리 언론에 의존 하였을 때도

한명, 두명이 시작하여 거리로 뛰어 나왔으나 지금의 포털에서 이미 많은 정보가

축적되어 때를 엿 보고 있는 것이다.

지난 촞불 처럼 일시에 터질 것이다.

이미 마음속 으로는 그려져 가고 있다.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를 시발점으로 마지막 한순간을 기다리기 위해

온몸은 부들부들 떨고 있다.

4.19, 5.18, 6.10이 그랬다.

 

안에서 국민은 이미 국정원, 감사원, 법원, 검찰, 경찰, 국세청, 국방부를 포기했고

세계 밖에서는 왕따로 나라 망신 도를 이미 넘었다.

 

그래서 불신을 받고 신뢰를 얻지 못한 헛개비 식물정부인 것이다.

하물며 시민단체가 이 정부를 버렸으니 이미 혁명은 시작 되었다.

시민단체 마저 재갈을 물리고 억압 하는 정부는 함께 죽기 아니면 살기로  버려야 할 것이다.

할 일 없는 국가 정보원이 이 모양이니 불신은 당연하다.


 

왜 대가리가 바뀌면 인성들이 바뀌는 것일까?

 

아침 햇살이 곧 비친다는 신호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진한 새벽의 어둠이다.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탄압들은
이명박씨(개인적으로는 절대로 대통령이라 부르고 싶지 않은 순위 1위)
의 불신이 곧 끝나간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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