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대화 난 보지 못했다.
그담날 조낸 눈 아프게 읽었다.
느낌을 아주 짧게 쓴다.
국민이 개엿가락만도 못하게 보인가 보다.
지가 제일 똑똑해요. 학벌도 지가 최고고?
바로 국민 보기를 70년대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건설노동자로 보인다 이거지....
거기선 지가 최고 똑똑하고 학벌도 최고였으니까....?
이 사고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
그리고 3년 후에 의왕 교도소행의 원인이다는 것을......
근데 쥐발러들아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외국에서 번듯한 대학 박사학위 취득자도 취직 못하고 안방에서 니 연설 듣고 있다는것"
4대강은 우리의 젖줄이고 생명선이다. 4대강이 유방암에 걸린것만큼 그리 심각한가?
설사 그렇다고 치자.
수술을 하기위해선 조직검사등 여러 절차를 걸쳐 수술에 들어간다.
그것도 아주 신중하게....
그런데 이 정권 4대강 개발이라고 내세우는게 고작 mb의 생각에 '그렇게 하면 좋으니깐' 하자는거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환경평가따윈 싸그리 무시한체......
잘못되면 욕먹는거 감수하겠다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할 수 있는지.
그때가서 천만번 욕한들 뭐하겠어.
그 자체로 이 땅엔 이미 재앙인데......!
다 좋은데 신중하게 절차를 밟아서해도 늦지 않은 것을 왜그리 서두르냐는 것이지.
3년안에 끝내야 할 만큼 우리강이 그리 심각한 것도 아니고...
별문제없는 마누라 젖가슴에 수술칼 들이대면 당신은 어찌할텐가?
끝까지 파헤쳐 그 이유라도 알려고 하지 않겠는가?
그냥 속수무책으로 의사의 말에 따르기 보다는.....
왜? 아니 그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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