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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전과 14잡범


전>'전과 14범 대통령' 별이 14개, 화려한 경력이다.

과>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미래다.

14>14년 전 MB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검색해 보자, 그 즈음 이명박은,

   -샐러리맨의 우상이라 불리며 중동신화를 창조했던 이명박 의원!

     그러나 우상도 돈에는 약했던지 민자당 재산공개가 있자

     그에게는 조소와 질타가 퍼부어지고 우상은 서서히 파괴되었다. 그가 공개한 재산은 62억 3천만원.

      그러나 시가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성실성을 의심케 하는 고의적 은닉이... 하략- 라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다.


 

                                                                 (출처)     http://farm3.static.flickr.com/2310/3541494292_c58785d862_o.jpg

      또 위키 백과에서 이명박을 찾아보면 "14대 국회에서 전국구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재산공개 직전의 아파트 소유권 이전 및 부동산 가격의 불성실 신고 등으로 말미암아 비난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봐서

       그림이 조작된 것은 아닌 것 같다. 특히 공시 지가보다도 낮게 신고했다는 기사나 150억대의 땅을 은닉했다. 는 기사가 있는 것을

       보면 다른 것은 몰라도 재산은닉의 귀재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자료출처 http://offree.net/entry/Genius-of-Hidden-Assets?category=0)

범>범 없는 동네에서는 토끼가 스승이라는 말이 있다.

      정치인 중에 하도 인물이 없으니 이서방(李鼠房)이 어쩌다 대통령이 되긴 됐는데 하는 짓이 영~판 쥐새끼다.

       먹을 것을 은닉하는 것은 쥐 과인 설치류들의 습성이다.

      호랑이는 사냥을 해서 적당히 배를 채우면 다음 서열인 여우나 늑대에게 먹다 남은 것을 넘겨준다.

      이렇게 베풀어지는 아량 때문에 자연계의 먹이 사슬이 이어진다.

      역시 조물주는 현명한 멋쟁이다. 짐승에게도 그런 아량을 교육시켰으니 말이다.

대>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재산이 많은 이서방(李鼠房)은 사재를 털어 무슨 장학재단을 설립한다고 했는데

     쥐 과 특유의 먹거리 감추는 습성을 보면 글쎄? 화끈하고 선명하게 그 장학재단이 운영될까?

통>통반장을 자기 사람들로 다 채운 것을 보면 그 동네(장학재단)의 살림살이란 불을 보듯 뻔하다.    

      즉, 재산은닉의 한 방법이 아닐까? 여타 재벌들의 수법처럼 말이다.

령>영하(零下)의 날씨가 계속 되어 유난히도 추운 겨울인데 이서방((李鼠房)의 그 치졸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꼼수가 우리의 어깨를 더욱 시리게 한다.

       미래에 그에게서 훈훈한 베품을 기대한다는 것은 쥐 대가리에서 용 뿔나기를 기대하는 것만큼이나 어리석다.

      그는 오늘도 본능적인 수서양단(首鼠兩端)의 폼으로 쥐구멍(청와대)에서 대가리를 내밀고

       "어떻게 하면 이 놈의 집구석(정부)을 내 맘대로 난장을 쳐보나" 요리조리 통박이나 굴리고 있을 것이 뻔하다.

 

 

 

이외수씨의 트위터 글로 마무리한다.


 

현대식(?) 잠언의 대가 이외수 감성마을 지킴이.

 
“소새끼 말새끼 개새끼는 포유류이기 때문에 송아지 망아지 강아지고
닭새끼는 조류라서 병아리라고 하신다면
돼지 염소 고양이 새끼들은 어쩌실 건데요.“
“ 소새끼는 송아지, 말새끼는 망아지, 개새끼는 강아진데 왜 닭새끼는 당아지가 아닐까. “(이외수 트위터)

 
ㅎㅎ
너무 고차원 질문이라서

난들 알겠습니까?


그렇다면 쥐는 쥐새끼?
쥥아지

 
징하다.

징한 세월이 언제 끝나려나~~
쥐들은 알랑가?